오르비스, 신제품 'NEW액설런트 엔리치 시리즈'

오르비스, 'NEW액설런트 엔리치 시리즈'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피부 처짐이나 주름이 나타난다. 하지만 실제보다 나이가 더 많아 보이는 사람이 있고, 반면 더 어려 보이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 각자의 진피 상태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진피는 표피 아래 층의 단백질 구조망으로 약 30%의 ‘엘라스틴’과 70%의 ‘콜라겐’으로 구성돼 있다.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롭게 쏟아지는 에이징 케어 화장품이 ‘콜라겐’을 강조하는 이유는 진피 내의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오르비스 ‘NEW 엑설런트 엔리치 시리즈’ (사진제공=오르비스)    
그러나 콜라겐 외에도 놓치지 말아야 성분이 있다. 바로 ‘엘라스틴’이다. 엘라스틴은 단백질 섬유라고 불리며, 콜라겐 섬유를 힘있게 조여준다.

콜라겐을 아무리 많이 공급해도 그 섬유를 지지해 주는 엘라스틴이 느슨하다면 피부 탄력은 되살아나기 힘들다. 따라서 콜라겐을 공급하면서 엘라스틴까지 강화하는 제품이야 말로 에이징 케어의 정점을 이뤄줄 수 있다.

아름다운 미래로 오르비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NEW 엑설런트 엔리치 시리즈’는 보습과 탄력에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새로운 에이징 케어 라인이다. 콜라겐을 기본으로 엘라스틴에 세라마이드 성분까지 포함되어 다각도에서 피부 상태를 보완해 준다.

NEW 엑설런트 엔리치 시리즈에 포함된 콜라겐 성분은 분자량이 작은 침투형 콜라겐으로 각층 깊이 침투해 시들어가는 피부에 볼륨을 불어넣어 준다. 또한 가수분해 엘라스틴과 아이리스 뿌리 추출물이 각층 안 쪽에서부터 탄력을 더해 피부 속부터 재정비해준다. 여기에 로얄제리-메도스위트 플라워 발효 추출물이 칙칙함까지 개선시킨다.

또한 피부 스스로 세라마이(수분 공급, 피부 보호, 피부 방어 성분)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트럭트린과 보다 적극적인 보습을 실현하는 모이스트 딜리버리 성분이 포함돼 있다. 그피부 표면에 촉촉한 막을 형성하는 리치 킵 베일 성분은 보습력은 높으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NEW 엑설런트 엔리치 시리즈는 워시, 로션, 모이스처 총 3스텝으로 구성됐다. 워시(120g/3만원)는 침투형 콜라겐이 배합된 탄력 거품으로 부드러운 세안을 가능하게 하고 로션(180mL/3만9000원)은 6종의 에이징 케어 성분이 배합된 농밀한 화장수로 피부 깊이 침투해 탄력과 볼륨감을 느낄 수 있게 돕는다. 모이스처(50g/4만6000원)는 엄선된 보습 성분과 리치 킵 베일이 배합된 고보습 젤로 건조한 피부를 감싸 촉촉함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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