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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골드스트라이커(Goldstriker)와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즈(Stuart Hughes)가 다이아몬드와 백금으로 장식한 구찌(Gucci) 벨트를 선보였다. 초부유층들을 위한 독특하고 놀라운 디자인이 웹사이트 ‘리퍼블리카(Republica)’에 소개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 벨트는 익명의 고객이 리퍼블리카를 통해 개인적으로 주문한 것이다. 스튜어트 휴즈는 그동안 아이팟과 같은 휴대폰이나 시계를 보석으로 장식하는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초고가 벨트는 기존의 구찌 벨트에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벨트에 구찌 로고를 새겨 넣는 것이 핵심이었다. 총 30캐럿의 흠이 없는(flawless) 희귀한 다이아몬드와 250그램의 백금을 사용했다.
단 2개만 한정 판매되는 이 구찌 다이아몬드 벨트의 가격은 무려 159,995파운드(256,97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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