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건축가 11명과의 합작으로 탄생한 ‘건축가 시리즈’ 이색적인 안경테

안경 브랜드업체인 진즈 글로벌 스탠더드(Jin’s Global Standard) 사가 일본의 유명 건축가 11명과 의기투합해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적인 안경테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진즈사의 새로운 ‘Notable Creators’ 시리즈의 첫 공동 제품이다.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건축가 11명과의 합작으로 탄생한 ‘건축가 시리즈’는 주택, 미술관, 고층빌딩 등을 비롯한 커다란 작품을 짓는 사람들의 눈에서 보는 풍경에 초점을 두고 고안되었다.

참여한 건축가 가운데 오모테산도, 롯폰기, 긴자에 위치한 루이뷔통 매장을 디자인한 아오키(Jun Aoki) 씨와 교토의 다이마루 백화점 내의 루이뷔통 매장을 건축한 유코 나가야마(Yuko Nagayama)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각 마카롱 모양의 케이스에 딱 들어맞는 돋보기와 선 그래스(Sun Grass)를 디자인한 안경테를 선보였다.

건축가 시리즈의 안경테의 개당 12,995엔이다.

출처 http://www.jins-jp.com/news/2009/07/73_creatorsjins_global_standa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