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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내 피부색에 맞는 아이섀도 & 립스틱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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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익은 브라우니와 같은 태닝 메이크업이 뜨지만 모든
피부색에 이러한 메이크업이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흰 피부를 가진 사람은 백옥 같은 피부가 타지 않도록, 또 태닝 메이크업 물결에 기죽지 않도록 열심히 화이트닝을 하며 이에
어울리는 립 & 아이 메이크업을 해줘야 한다. 피부 컬러 별로
어울리는 색조 메이크업을 정리해 보았다.

※ BASE Make-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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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베이스
피부 타입 별로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하도록 한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크게 크림 타입과 리퀴드 타입이 있는데
질감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꽤 중요한 구실을 한다.
크림은 커버력이 강하고 리퀴드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특히 건성 피부에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발라주는
밑 화장용 제품은 파운데이션의 퍼짐을 좋게 하고 균일하게
잘 밀착되도록 하여 파운데이션 화장 효과를 높여준다. 
 
색상 표현이 안 되는 무색과 블루, 그린, 핑크, 옐로우 등의 색상이 가미된 메이크업 베이스가 있어
피부색을 조절할 수가 있다. 혈색이 나쁜 창백한 피부일 때 핑크, 붉은 피부에는 그린, 칙칙한 얼굴을 화사하게 표현할 때는 퍼플을 사용한다. 피부색 보정이 필요 없다면 화이트를, 선탠한 느낌의 건강한 피부색을 표현할 때는 오렌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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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은 피부의 결점인 기미, 잡티 등을 커버해
주며 공해, 먼지, 자외선 등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얼굴의 윤곽을 수정해 주고 입체감을 준다.
각 브랜드마다 파운데이션 색도 각양각색으로 다양해서 직접 맨 얼굴에 발라보고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얼굴이 작아보이길 원한다면 파운데이션 컬러를 자신
피부와 같은 색, 한 단계 어두운 색과 밝은 색, 이렇게 3가지 또는 2가지 컬러로 음영을 주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고형 스틱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많이 쓰는데 스틱은 커버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얼굴의 질감을 쉽게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바탕은 베이지로 깔고 T존도 아이보리, 섀딩 할 부분과 이마 주변은 어두운 베이지로 연출한다.
 
 
무스타입 파운데이션은 시원하고 산뜻한 감촉의 2층 타입 수용성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고 밀착감 있게 마무리되며 덧바르는 정도에 따라 커버력을 조절할 수 있다.
목 피부의 색깔보다 한단계 밝은 것을 선택해 사용하며 다소 밝은 느낌의 제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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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보통 페이스 파우더라고 하는 루스 파우더는
유분 조절효과가 우수하다.
블루밍 효과가 가장 우수하며 지속력이 좋아
오랜 시간 화장을 지속하길 원하거나 화사한
피부 표현을 원할 때 좋다.

퍼플
- 노르스름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할 때 사용하며 파티 메이크업이나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주로 사용한다.
 
 

핑크
- 창백하고 흰 피부에 혈색을 주고자 할 때 사용하며 신부 화장 시 화사한 피부표현에 적합하다.

블루
- 붉은 피부에 적합하여 깨끗한 피부 표현이 효과적인 색상이다.

투명
- 파운데이션의 색상을 그대로 나타내며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에 사용된다.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색상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운
- 어두운 피부표현에 적합하며 섀딩용으로 사용된다.
 
 
 


글 : 장문영 | 제공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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