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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장 품 / 향 수 / 미용용품

영원히 기억될 샤넬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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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 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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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할 수 없는 영원한 여성스러움을 표현한 향수. 우아하고 매혹적이며 현대적인, 시간을 초월한 향수로 1921년, 샤넬의 첫번째 조향사인 에르네스트보가 만든 샤넬 최초의 향수다.


심플하고 엘레강스한 여성의 상징으로 모든 여성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아온 세계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향수이다. 순수하고 가련한 듯 하면서도 매혹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며, 천연향과 인공향의 완벽한 조화와 절묘한 균형으로 놀랄 만큼 전위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일랑일랑과 네룰러, 재스민, 백단향, 오월의 장미원액 등 약 80가지 성분이 조화된 매우 독특하고 섬세한 향의 플로럴계 향수이며, 관현악의 조화로운 선율을 연상시키는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세련된 향기를 전한다.
 



 

◆ No.19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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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그린의 꽃들이 어우러진 대담한 향기. 1970년. 플로랄 프레시, 프레쉬 그린 플로랄 계열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의 향수이다.



 샤넬의 두번째 조향사인 Henry Robert(앙리 로베르)가 창조하였고, 코코 샤넬의 생일인 8월 19일에서 19를 따왔다.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을 표현하는 대표적 여름 향수로, 지적이며 도회적인 세련된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한 향수이다. 향기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생기 있는 느낌이며 아이리스의 우아한 향기, 상큼한 그린노트, 시프러스의 다이나믹한 향기가 어우러져 플로랄향이 가미된 향수이다.


모두들 빛나는 걸작이었던 전작 No.5의 성공에 버금가는 또 하나의 ‘넘버'는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가브리엘 샤넬은 주위의 모든 시선과 반대압력을 결연히 뿌리치고 No.19를 탄생시켰으며, No.19 또한 영원을 향한 길을 걷게 된다.
 


 

◆ 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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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자의 향기. 예측할 수 없는 샤넬의 훌로랄 향수. 오랫동안 지속되는 부드러운 향이 여운을 남긴다. 기회(chance)를 믿는 사람들에게 행운이 온다는 것을 아는 여성들을 위한 향수.


샹스는 화이트 무스크, 히야신스, 시트론, 핑크 페퍼, 쟈스민, 후레쉬 베티베, 아이리스 정수, 앰버 패츄리의 정제된 순수한 향의 원료로 이뤄졌다. 화이트 머스크가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세련된 앰버향이 성숙하면서도 현대적인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연상 시킨다. 아이리스와 히야신스, 시트러스 등의 상쾌한 플로럴 계열의 향기가 오랜시간동안 달콤함을 준다.
 



 

샤넬의 새로운 형태의 라운드 보틀, 실버 메탈의 테두리와 투명한 탑의 조화는 계속 변화하는 예측할 수 없는 훌로랄 향기로 놀라움을 선사하며 샹스의 향기는 궤도를 도는 향의 별자리로 묘사된다.


◆ 알뤼르 우먼 EDT


 1996년에 Chanel에서 출시한 오리엔탈 바닐릭(Oriental Vanillic)계열의 향수로 품위’라는 뜻이다. 샤넬의 25~35세의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향수이며, 내면의 아름다움과 개성 그리고 절대적인 유혹을 주 테마로 하여 탄생된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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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유니크하지 않으면서 감동을 주는 오래도록 머무는 뜻깊은 스토리를 남겨주는 향기. 밝게 빛나고, 지적이며,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간직한, 그리고 차분하고 자신감이 있는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고 있다.

알뤼르는 탑, 미들, 베이스노트의 구성에서 탈피한 6가지 향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하모니는 섬세하고 세련되며 서로가 잘 어우러져 통일감을 이루면서도 움직임의 자유를 향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구성요소는 알뤼르 만큼이나 설명하기 힘든 절묘하고 투명한 하모니에 담겨져 있다.
 


 

◆ 코코마드모아젤 EDT



샤넬은 코코 마드모알젤 오 드 퍼퓸의 성공을 기반으로 오드 뚜와렛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이스 노트는 부드러워진 반면 신선한 느낌은 오 드 퍼퓸에 비해 더욱 강렬해 진 것이 강점이다. 오 드 퍼퓸의 오리엔탈 후레쉬와 같은 향조지만 독특한 비법으로 편안하고 달콤한 향을 만들어 냄으로써 명확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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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직선만으로 구성된 심플한 직육면체 형태의 추상적 디자인으로 신비로운 엠버 색상과 함께 탑 부분은 펄 화이트로 표현, 풍부한 부드러움을 상징한다.


 

◆ 코코 EDT



 오리엔탈 플로랄 계열로 따뜻하고도 관능적인 향이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향의 코코는 농도만을 달리 한 것이 아닌, 본래의 향이 추구하는 바와 베이스 노트에 충실하면서 한편으로 새로움을 추구한 향의 새로운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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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수석 조향사 자끄 뽈쥬는 1984년, 전설의 디자이너 샤넬에게 헌정하기 위해 만든 향수에 그녀의 애칭이었던 `코코"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샤넬은 서로 대비되는 것을 조화시키는데서 기쁨을 느꼈던 강한 의지의 디자이너였고, 뽈쥬는 그러한 마드모아젤 샤넬에게 강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다. 패러독스가 느껴지는 코코의 향은 늘 새롭게 변신하는 정열적인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알뤼르 센슈얼 EDP



 부드러운 훌로랄 오리엔탈 향조가 자연적인 관능미를 자극하고 감정을 이끌어내는 듯 은은하게 풍기는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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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뤼르 향기를 보다 관능적이고 은밀하게 해석한 향. 따뜻하고, 도발적이며, 신비롭고 고귀한 느낌이 드는 향수. 6개의 향조 중 4개(후레쉬 화세트, 영원의 훌로랄 화세트, 우디 화세트, 후루티 화세트)가 더욱 달콤하고, 신비스럽고 풍부한 향기를 발산한다.


오리엔탈 화세트는 바닐라와 앰버 팻츌리의 결합으로 관능적인 향을 이루어낸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솔라 스파이스 화세트는 은은하고 따뜻하고 가벼운 향조로, 오리엔트의 신비와 빛을 내포하고 있다.
 


 

◆ 크리스탈 EDT



 눈부신 찬란함과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향수. 신선하고 상쾌한, 아침이슬을 연상시키는 환상의 향기다. 두 세대에 걸친 두 명의 조향사, 그리고 두 명의 연주자를 위한 향의 창조.


1974년, 앙리 로베르는 크리스탈 오 드 뚜와렛을 창조해 냄으로 크리스탈의 첫 번째 멜로디를 탄생시킨다. 그리고 20년 뒤, 그의 뒤를 이은 샤넬의 조향사 쟈끄 뽈쥬는 그 테마를 계승하여 오 드 퍼퓸을 세상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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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노트는 시실리안 레몬, 만다린 피치, 미들 노트는 히야신스 어코드,하니서클 어코드, 베이스 노트는 오리엔탈 자스민으로 순수하고 투명한 느낌을 주며 낮과 밤에 모두 어울리는 제품이다.
 

- 향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향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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