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에어컨 바람과 따갑게 내리쬐는 8월의 햇볕에 지친 피부에 단비를 뿌려줄 방법은? 바로 미스트! 피부에 충분한 보습은 물론 흐드러지게 핀 장미, 촉촉한 과즙이 느껴지는 키위, 싱그러운 로즈메리 향 등이 당신의 코끝을 자극하며 신선한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아침에 대충한 메이크업이 오후 들어 들떠 보인다면 파우더를 바르기 전 미스트를 활용해보자. 라네즈의‘메이크업 미스트’나 맥의‘차지드 워터 유쓰 아우라’는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줄 것이다. 여름의 절정인 8월, 지치고 칙칙해진 피부에 미스트로 시원한 휴식을 줄 것! 칙칙!
1 은은한 장미 향이 매력적인 비디비치 by 이경민의‘로즈 페이스 미스트’. 2 쑨다리 by 스킨랩플러스의‘님 앤 알로에 베라 토닉 워터’는 아로마 향이 몸과 마음을 릴랙스시켜준다. 3 피부에 고르게 퍼져 달콤한 키위 향을 남기는 하칸슨 by 10 꼬르소 꼬모 ‘비타민 스프레이’. 4 화장이 들뜨는 것을 방지해주는 라네즈의 ‘메이크업 미스트’. 5 건조함, 환경 오염 물질 등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비오템의‘이드라 데톡스 훼이스 미스트’. 6 촉촉함이 오랫동안 피부에 남는 록시땅의‘시어 프레쉬 페이스 워터’. 7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맥의‘차지드 워터 유쓰 아우라’
- 에디터 / 한주희 - 포토 / CHOI MI KYUNG - 출처 / www.vo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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