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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 뷰티 > 스킨케어
입력 : 2008.08.12 15:17 / 수정 : 2008.08.13 09:47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8/12/2008081201050.html
- 자외선에 노출된 날 저녁, ‘급’스킨케어
에브리데이 에브리웨어 당신이 절대 피할 수 없는 것, 자외선.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방어하고 애프터 케어에 사력을 다할 수밖에. 자외선 노출 직후엔 24시간 안에 처방하는 것만이 상책이다.
2008년 여름, 오늘 당신의 피부는?
>> 평균 자외선 지수는 7.5 이상
2007년 서울의 여름철 맑은 날의 평균 자외선 지수는 7.5로 비교적 높은 편. 1999년에 비해 자외선 세기가 10%나 증가한 수치다. 7.5는 태양 아래서 30분만 서 있어도 피부가 붉어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올해도 이와 비슷하거나 더 높아질 전망이다. 매일의 자외선 지수가 궁금하다면 기상청 홈페이지를 방문해볼 것. 매일 오전 6시 그날의 자외선 지수를 발표한다. 자외선 지수가 7~8(높음)인 날에는 선글라스나 모자 등의 보호 장비는 필수이고 SPF 30/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그리고 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르는 정성이 필요하다.
>> 최초 홍반이 나타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분
피부색에 따라, 개인의 피부 두께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살에 햇빛을 쪼였을 때 최초 홍반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백인은 15분, 황인종은 20분, 흑인은 25분이다. 흰 피부일수록, 그리고 물에 젖을수록 빛이 덜 산란되어 피부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홍반이 더 잘 발생한다. 물론 자외선 지수가 8로 아주 높은 요즘엔, 어떤 피부색을 가졌든 오후 12시에서 2시 사이에는 밖에 나가 1분만 걸어도 몸이 익는다는 느낌이 든다.
>> UVA는 1년 365일 24시간 비오는 날까지
자외선의 95%를 차지하는 UVA는 피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날씨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든 거뜬하게 통과한다. 일출에서 일몰까지, 사계절 내내, 그 두꺼운 통유리조차 통과해 실내까지 영향을 준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아무리 자외선의 세기는 약해도 파장이 길어 피부 진피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를 갈색으로 만들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므로 절대 간과하지 말 것.
>> 환경오염으로 UVB의 방출량 증가
UVB를 90%나 차단하던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다. 오존량이 10% 감소할 때마다 자외선 양은 20%씩 증가. UVB는 UVA의 1/100밖에 안 되지만 파괴력은 1000배나 강하다.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거나 화끈거리는 1도 화상부터 물집이 잡히는 2도 화상까지 선번의 주원인이다. 짧은 시간에 과도하게 UVB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입고, 오랜 시간 반복되면 피부암까지 발생한다. 피부 노화, 기미, 주근깨와 자외선으로 인한 모든 트러블의 주범 또한 UVB다. 이제 이 무시무시한 녀석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세상에서 살게 됐다는 얘기다.
>> 일반 노화보다 더 무서운 광노화 촉진
감춰진 가슴이나 배보다 얼굴이나 손에 주름이 더 많고 색이 짙은 것은 광노화 때문이다. 광노화란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노화과정. 피부 표면의 수분을 15~20%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든다. 피부 탄력섬유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축 늘어진 주름살을 만들며, 기미, 검버섯, 주근깨 등의 불규칙한 색소 변화가 나타나고, 비정상적인 세포를 발생시켜 피부암 등을 유발한다.
오늘 하루 당신의 피부 위험도
자외선에 노출된 날, 애프터 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피부 나이가 달라진다. 매일 저녁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힘쓸 것. 그 해답은 제품이 아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 팩에 있다.
Place 1 창가 옆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근무했다면
자외선 강도 >> 2.1(낮음)
선번지수 >> 1단계
실내에서 사용되는 형광등이나 조명 빛에는 자외선이 별로 없다. 뜨거운 필라멘트가 자외선을 적게 통과시키는 유리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 사무실에서 8시간 동안 형광등빛을 받아도 밖에서 1분간 햇빛을 쬐는 정도의 미미한 효과밖에 없다. 하지만 책상 옆에 유리창이 있다면 얘기가 다르다. UVA는 유리창을 통해 50%나 통과되기 때문에 사무실 역시 자외선 안전지대가 아니다. SPF 15/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를 것. 주로 실내에만 있다면 SPF보다는 PA 지수가 더 중요하다.
Place 2 자동차 운전을 30분~1시간 동안 했다면
자외선 강도 >> 3.2(낮음)
선번지수 >> 1단계
대부분 운전자들의 팔을 보면 오른팔보다 왼팔의 피부가 훨씬 검고 검은 반점도 많다. 차창에 자외선 차단 스크린이나 필름을 붙여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고, 앞유리를 통해서도 자외선이 침투한다. 하루 중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이 시간대에 운전을 하게 된다면 SPF 15~25/PA++의 차단제를 핸들을 잡고 있는 팔에까지 꼼꼼히 바르거나 짜임이 촘촘한 천으로 된 긴 옷을 입는 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Place 3 도심을 1시간 동안 걸었다면
자외선 강도 >> 4.3(보통)
선번지수 >> 2단계
햇볕이 그대로 내리쬐는 야외보다는 고층 빌딩이 자외선을 차단해주지만 빌딩과 아스팔트에 반사되는 자외선 양은 5~10%. 또한 도심의 빌딩과 도로는 열섬효과로 보통 기온이 33℃라면 도심은 36℃로 3℃가 더 높다. 꽤 강한 자외선 때문에 외출 시엔 얼굴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에도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만약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다면 즉시 얼음을 거즈에 싸서 열이 나는 부위에 살짝 올려 피부를 진정시켜야 선번을 막을 수 있다.
Place 4 햇빛 좋은 주말, 도심 공원으로 나들이했다면
자외선 강도 >> 6.8(높음)
선번지수 >> 3단계
산이나 바다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심의 유원지나 야외로 드라이브를 나가면 여름 태양 밑에서 하루 종일 있게 된다. 리조트&스포츠 레벨 정도로 생각해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할 것.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화장이 지워지거나 얼룩지는 것을 감안해 2~3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좋다. 그다지 화끈거리거나 붉게 달아오르지 않았더라도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이후엔 보이지 않는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상책이다.
Place 5 한여름,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등산했다면
자외선 강도 >> 8.9(아주 높음)
선번지수 >> 4단계
여름에는 시간대를 막론하고 3시간 이상 햇볕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더군다나 고도가 300m 높아질 때마다 자외선의 세기는 4%씩 증가한다. 모자나 선글라스로 피부를 보호하고 SPF 50/PA+++의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것. 피부의 수분량도 덜어지고 햇빛 때문에 화끈거리고 지친 상태가 되므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과 화기를 빼는 쿨링이 필수다.
Place 6 바닷가에서 2시간 동안 물놀이했다면
자외선 강도 >> 9.5(아주 높음)
선번지수 >> 4단계
모래사장의 자외선 반사율은 20~30%, 물속은 80~100%로 얼굴을 내놓고 수영하는 사람이나 보트 타는 사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은 직사광선, 반사광선으로 2배의 자외선을 받는다. 특히 물에 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보다 4배 많은 자외선을 흡수한다. 여름철 해수욕장에서는 2~3시간 정도만 노출해도 1도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염분 제거를 위해 세심하게 몸을 씻고, 가능한 한 마른 타월로 몸을 감싸고 다니는 것이 좋다.
단계별 자외선, 천연 팩으로 쿨링하라
>> 평균 자외선 지수는 7.5 이상
2007년 서울의 여름철 맑은 날의 평균 자외선 지수는 7.5로 비교적 높은 편. 1999년에 비해 자외선 세기가 10%나 증가한 수치다. 7.5는 태양 아래서 30분만 서 있어도 피부가 붉어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올해도 이와 비슷하거나 더 높아질 전망이다. 매일의 자외선 지수가 궁금하다면 기상청 홈페이지를 방문해볼 것. 매일 오전 6시 그날의 자외선 지수를 발표한다. 자외선 지수가 7~8(높음)인 날에는 선글라스나 모자 등의 보호 장비는 필수이고 SPF 30/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그리고 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르는 정성이 필요하다.
>> 최초 홍반이 나타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0분
피부색에 따라, 개인의 피부 두께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살에 햇빛을 쪼였을 때 최초 홍반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백인은 15분, 황인종은 20분, 흑인은 25분이다. 흰 피부일수록, 그리고 물에 젖을수록 빛이 덜 산란되어 피부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홍반이 더 잘 발생한다. 물론 자외선 지수가 8로 아주 높은 요즘엔, 어떤 피부색을 가졌든 오후 12시에서 2시 사이에는 밖에 나가 1분만 걸어도 몸이 익는다는 느낌이 든다.
>> UVA는 1년 365일 24시간 비오는 날까지
자외선의 95%를 차지하는 UVA는 피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날씨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든 거뜬하게 통과한다. 일출에서 일몰까지, 사계절 내내, 그 두꺼운 통유리조차 통과해 실내까지 영향을 준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아무리 자외선의 세기는 약해도 파장이 길어 피부 진피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를 갈색으로 만들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므로 절대 간과하지 말 것.
>> 환경오염으로 UVB의 방출량 증가
UVB를 90%나 차단하던 오존층이 파괴되고 있다. 오존량이 10% 감소할 때마다 자외선 양은 20%씩 증가. UVB는 UVA의 1/100밖에 안 되지만 파괴력은 1000배나 강하다.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거나 화끈거리는 1도 화상부터 물집이 잡히는 2도 화상까지 선번의 주원인이다. 짧은 시간에 과도하게 UVB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입고, 오랜 시간 반복되면 피부암까지 발생한다. 피부 노화, 기미, 주근깨와 자외선으로 인한 모든 트러블의 주범 또한 UVB다. 이제 이 무시무시한 녀석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세상에서 살게 됐다는 얘기다.
>> 일반 노화보다 더 무서운 광노화 촉진
감춰진 가슴이나 배보다 얼굴이나 손에 주름이 더 많고 색이 짙은 것은 광노화 때문이다. 광노화란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노화과정. 피부 표면의 수분을 15~20%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든다. 피부 탄력섬유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축 늘어진 주름살을 만들며, 기미, 검버섯, 주근깨 등의 불규칙한 색소 변화가 나타나고, 비정상적인 세포를 발생시켜 피부암 등을 유발한다.
오늘 하루 당신의 피부 위험도
자외선에 노출된 날, 애프터 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피부 나이가 달라진다. 매일 저녁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힘쓸 것. 그 해답은 제품이 아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 팩에 있다.
Place 1 창가 옆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근무했다면
자외선 강도 >> 2.1(낮음)
선번지수 >> 1단계
실내에서 사용되는 형광등이나 조명 빛에는 자외선이 별로 없다. 뜨거운 필라멘트가 자외선을 적게 통과시키는 유리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 사무실에서 8시간 동안 형광등빛을 받아도 밖에서 1분간 햇빛을 쬐는 정도의 미미한 효과밖에 없다. 하지만 책상 옆에 유리창이 있다면 얘기가 다르다. UVA는 유리창을 통해 50%나 통과되기 때문에 사무실 역시 자외선 안전지대가 아니다. SPF 15/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를 것. 주로 실내에만 있다면 SPF보다는 PA 지수가 더 중요하다.
Place 2 자동차 운전을 30분~1시간 동안 했다면
자외선 강도 >> 3.2(낮음)
선번지수 >> 1단계
대부분 운전자들의 팔을 보면 오른팔보다 왼팔의 피부가 훨씬 검고 검은 반점도 많다. 차창에 자외선 차단 스크린이나 필름을 붙여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고, 앞유리를 통해서도 자외선이 침투한다. 하루 중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이 시간대에 운전을 하게 된다면 SPF 15~25/PA++의 차단제를 핸들을 잡고 있는 팔에까지 꼼꼼히 바르거나 짜임이 촘촘한 천으로 된 긴 옷을 입는 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Place 3 도심을 1시간 동안 걸었다면
자외선 강도 >> 4.3(보통)
선번지수 >> 2단계
햇볕이 그대로 내리쬐는 야외보다는 고층 빌딩이 자외선을 차단해주지만 빌딩과 아스팔트에 반사되는 자외선 양은 5~10%. 또한 도심의 빌딩과 도로는 열섬효과로 보통 기온이 33℃라면 도심은 36℃로 3℃가 더 높다. 꽤 강한 자외선 때문에 외출 시엔 얼굴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에도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만약 피부가 붉게 달아올랐다면 즉시 얼음을 거즈에 싸서 열이 나는 부위에 살짝 올려 피부를 진정시켜야 선번을 막을 수 있다.
Place 4 햇빛 좋은 주말, 도심 공원으로 나들이했다면
자외선 강도 >> 6.8(높음)
선번지수 >> 3단계
산이나 바다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심의 유원지나 야외로 드라이브를 나가면 여름 태양 밑에서 하루 종일 있게 된다. 리조트&스포츠 레벨 정도로 생각해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할 것.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화장이 지워지거나 얼룩지는 것을 감안해 2~3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좋다. 그다지 화끈거리거나 붉게 달아오르지 않았더라도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이후엔 보이지 않는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조심스럽게 다루는 것이 상책이다.
Place 5 한여름,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등산했다면
자외선 강도 >> 8.9(아주 높음)
선번지수 >> 4단계
여름에는 시간대를 막론하고 3시간 이상 햇볕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더군다나 고도가 300m 높아질 때마다 자외선의 세기는 4%씩 증가한다. 모자나 선글라스로 피부를 보호하고 SPF 50/PA+++의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것. 피부의 수분량도 덜어지고 햇빛 때문에 화끈거리고 지친 상태가 되므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과 화기를 빼는 쿨링이 필수다.
Place 6 바닷가에서 2시간 동안 물놀이했다면
자외선 강도 >> 9.5(아주 높음)
선번지수 >> 4단계
모래사장의 자외선 반사율은 20~30%, 물속은 80~100%로 얼굴을 내놓고 수영하는 사람이나 보트 타는 사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은 직사광선, 반사광선으로 2배의 자외선을 받는다. 특히 물에 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보다 4배 많은 자외선을 흡수한다. 여름철 해수욕장에서는 2~3시간 정도만 노출해도 1도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염분 제거를 위해 세심하게 몸을 씻고, 가능한 한 마른 타월로 몸을 감싸고 다니는 것이 좋다.
단계별 자외선, 천연 팩으로 쿨링하라
에디터 임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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