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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샌들 신기 전 패티큐어 풋 케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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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 신기 전 패티큐어 풋 케어 하기
팔, 다리는 물론이고 시원한 샌들까지 노출이 많은 계절이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샌들 밖으로 노출되는 뒤꿈치와 발가락이 지저분하다면 아무리 아름다운 여성이라도 매력 꽝이다.
세심한 곳까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패티큐어와 풋케어 노하우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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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닥처럼 갈라진 발 뒤꿈치 버퍼러 각질 제거하기
불 뒤꿈치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보는 것도 좋지 않고 부슬부슬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위생상에도 좋지 않다. 발이 건조한 상태에서 버퍼로 각질을 제거한다.
스크럽제와 버퍼로 말끔히 제거하면 그것만으로도 흉한 발은 면할 수 있다.
스크럽제로 마사지
마른 상태에서 버퍼로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발을 물에 담궈 충분히 불린다. 남은 각질이 올라올 때 스크럽제를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주면 부드럽게 제거된다.
발톱 다듬기
발톱은 샌들을 신는 모양새에서 가장 크게 보이는 부분이다.
이런 발톱이 삐뚤게 잘려있거나 지저분하게 다듬어져 있다면 샌들을 신기에도 자신감이 결여된다. 발톱을 일자로 다듬고 주변 피부 조직을 푸셔를 이용해 제거한다.
발톱 컬러링
발톱은 손톱보다 과감한 색상을 선택해도 튀지 않게 세련미를 표현할 수 있다.
발톱 표면이 거칠면 부드럽게 갈아준 뒤 리무버로 깨끗하게 표면을 정리하자. 컬러는 발톱 전체를 도포시키는 방법으로 주변 살에 컬러가 닿으면 리무버가 묻은 면봉으로 살살 문지르듯 제거한다.
발톱 장식하기
네일 전용 스톤이나 스티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예쁜 발을 만드는 비법. 탑코트를 바를 때 원하는 무늬나 장식으로 포인트를 과감하게 시도하자. 너무 많은 장식은 오히려 촌스럽고 컬러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시도하자.

글 : 배기윤(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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