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업계 최초 회전형 3중날 제모기 'ES2067' 출시

파나소닉, 업계 최초 회전형 3중날 제모기 'ES2067' 출시
 
 
 

 
 

"360도 회전날로 잔털까지 더 빠르고 깔끔히"

'ES2067', 회전형 3중날 제모 헤드 장착해 제모 면적은 늘어나고 속도 증가
피부 자극 최소화 위해 링커버와 거품 제모 방식 채용, 통증 없이 부드럽게 제모 가능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그립감 뛰어 나며 거품이 묻어도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아

360도로 회전하는 3중 날이 장착된 제모기가 업계 최초로 출시된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co.kr)는 회전형 3중날 헤드를 탑재해 넓은 부위를 빠른 시간에 제모 할 수 있는 멀티 디렉션 제모기 'ES2067'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나소닉 'ES2067'는 2중날이 장착된 종전 제품(ES2057)보다 단위 시간당 제모면적은 넓어지고 제모 속도는 약 60% 증가했다. 또한 전 방향으로 제모가 가능한 회전 날을 채택해 어떤 부위도 쉽게 제모가 가능하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새로이 링커버를 부착하고 거품 제모 방식을 채용한 것도 특징 이다. 제모를 할 때 헤드 주변의 링커버가 아래로 눌리면 날이 자동적으로 위쪽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처럼 제모 날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아 제모 통증이나 피부 손상을 방지하게 된다. 또한 거품제모도 가능한데, 거품이 묻어 있는 헤드가 회전해 누워 있는 털을 세워 제모함으로써 피부 통증을 저하시킨다.

방수 기능도 뛰어나 샤워 중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물 세척도 가능해 제모 후 헤드 청소도 손쉽게 할 수 있다. 헤드 부분을 70도 기울인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며, 제모기 바디를 고무소재로 감싸 그립감이 뛰어나고 거품이 묻어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겨드랑이/비키니라인용 제모 헤드'와 '팔다리용 제모 헤드', '3중날 제모 헤드' 등 총 3개의 헤드가 따로 제공돼 제모 부위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대 후반. 구입문의는 02-533-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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