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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초소형 풀 HD 캠코더 9월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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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의 사양이 HD급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관련 브랜드들의 경쟁이 다시금 거세지고 있다. 파나소닉은 30일 업계 최소형 풀 HD 캠코더 HDC-SD5를 9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대성과 화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HDC-SD5는 또 하나의 대안이 될 듯하다. HDC-SD5는 W6.6×H6.6×D13.4c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3CCD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최대 녹화 해상도가 1,920×1,080라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소니의 컨슈머용 HD 핸디캠은 1,440×1,080이 최대치다

HDC-SD5에는 새로운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기술이 적용돼 손떨림을 방지하며, 촬영한 영상은 AVCHD 방식으로 SDHC/SD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다. 또 함께 발매되는 DVD 버너 VW-BN1과 USB로 연결할 경우 파일을 DVD에 카피, 보다 손쉽게 HDTV로 볼 수 있다.

파나소닉은 또 HDC-SX5도 함께 선보인다. HDC-SX5는 풀 HD 해상도 촬영이 가능하며, SDHC/SD 메모리 카드 외에 3인치 DVD-R에도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HDC-SD5가 999.95달러, HDC-SX5가 899.95달러, DVD 버너 VW-BN1이 199.9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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