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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허그 셔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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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있는 사람에게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통해 포옹을 보낼 수 있는 “허그 셔츠(Hug shirts)"가 출시됐다.


셔츠를 제작한 큐트서킷(CuteCircuit)社는 가장 효과적인 포옹 느낌을 주기위해 팔, 등, 허리, 목, 어깨, 엉덩이 등의 포옹의 감정을 느끼기 쉬운 신체 부위에 “포옹 작동 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를 통해 포옹을 받는 사람은 보내는 사람의 따스함, 누르는 느낌, 포옹하고 있는 시간 그리고 심장박동까지도 느낄 수 있다.

 

시스템은 매우 간단한데 2벌의 허그 셔츠와 블루투스 자바 휴대폰만 있으면 된다. 언제 어디서든 허그 셔츠의 빨간색 부분을 만지면 셔츠의 센서가 포옹의 느낌을 감지해 SMS로 상대방에게 전송해 준다.


포옹을 보내는 사람은 셔츠가 없더라도 상대방이 허그 셔츠를 입고 있는 것을 안다면 휴대폰의 허그미(Hug M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포옹을 보낼 수 있다.


허그 셔츠는 납 및 다른 독성물질이 없으며 충전식 건전지를 사용한다. 또한 세탁도 가능하다. 올 연말쯤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300달러쯤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Ohgizmo

http://www.ohgizmo.com/2007/10/18/hug-shirt-feel-th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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