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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대표 유희창)가 6여 년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주름개선에 획기적인 신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대표적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만 보더라도 그 효과는 우수하나 낮은 피부 침투력과 광불안정성, 광독성, 피부 자극 등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때문에 여러 제제, 제형을 통해 피부 침투력을 높이거나 독성을 낮추는 등의 보완책을 동반해 제품에 적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는 자사 피부과학 연구소와 국내유수 대학의 피부과 및 화학과와 공동으로 주름 개선 효과를 지닌 레티노에이트를 개발해 냈다.
이 성분은 기존 레티놀 성분에 비해 콜라겐 합성 능력이 8배 우수해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주름 개선 효과를 가져다 주며, 동시에 세포 내 독성은 절반 정도로 낮다. 또한 태양광선 노출 실험(광안정성) 결과 레티놀 성분은 2시간~12시간 이내에 파괴되는 반면, 레티닐 레티노에이트(성분명)는 48시간 동안 안정성을 유지해 레티놀 성분 대비 4배에 달하는 우수한 광안정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엔프라니의 신성분 연구는 2000년부터 2006년에 이르기까지 약 6년에 걸쳐 진행되었다. 특히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는 국가 주요 정책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보건기술진흥사업’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 2회 신기술인증(NET)상을 획득했다. 화장품 업계에서 기능성 성분 개발로 신기술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로 그 의미가 더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특허(미국 특허 획득, 일본 및 유럽 특허 출허 중)를 통해 연구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를 주성분으로 한 주름개선 솔루션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Enprani Retinox8)는 제품 출시 전 진행한 임상 실험 결과, 4주 사용 후 사용자의 90% 이상이 눈에 띄는 주름 개선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레티노에이트는 저녁에만 사용할 수 있는 레티놀 제품과 달리 아침과 저녁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눈가와 입가는 물론 이마의 굵은 주름을 완화하는데도 탁월하다.
엔프라니 마케팅 관계자는 “엔프라니가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시킨 ‘레티노에이트’는 화장품으로서는 전무한 최초의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한번 사용해 본 소비자들은 어김없이 레티노에이트를 찾게 된다”며 “많은 노력이 투자 된 만큼 효과 또한 입증된 제품이니 소비자들로 하여금 레티놀 대비 객관적인 평가를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제품문의 엔프라니 고객지원실 080-858-1339
엔프라니(ENPR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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