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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장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품.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칼로리는 거의 없거나 낮고 포만감을 얻기는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름을 두르지 말고 후라이팬에 구워먹거나 무쳐 먹는다. 레몬 상큼한 향기가 식욕을 안정 되게 하여 과식을 자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동을 한 다음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구연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콩나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활성화해 주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지방분이 적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집에서 간단히 길러 먹어도 좋을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가지 가지는 몸을 차게 만들어 주는 재료. 근육을 차게 식혀주기 때문에 뜨거워지기 쉬운 근육살 타입에도 좋다.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칼로리가 낮다. 양념을 적게 하여 무쳐 먹으면 좋다. 닭모래주머니 다이어트 부위로 흔히 먹는 닭가슴살에 비해 쫄깃쫄깃하게 씹혀서 포만감을 얻기 쉬운 부위. 저지방, 고단백으로 소화가 잘 되며 위에 부담도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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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비타민 B1이 훨씬 많고 당질을 대사하여 에너지로 바뀌게 하는 육류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지방이 적은 넓적다리 살과 안심이 좋다. 고추 당질과 지방을 연소시켜 주는 식품. 또 매운 성분 캡사이신은 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에너지 소비를 높여준다. 아무래도 그냥 먹기 부담스럽다면 다른 음식에 고추를 넣어 먹는 방법도 괜찮다. 청국장 혈액 중에 남아 있는 지방분을 제거하는 비타민 B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청국장은 파 종류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B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미 알려진 대로 배변을 좋게 하는 작용도 한다. 마늘 지방을 연소시키는 갈색 지방 세포의 작용을 도와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체질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체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러 음식에 마늘을 주 양념으로 사용해 볼 것. 우뭇가사리 저칼로리이면서도 포만감은 높은 재료. 배가 부를 때까지 계속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에게 딱 맞는 재료이다. 식물섬유가 풍부해서 장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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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를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는 생선. 양질의 단백질도 들어 있으므로 위에 주는 부담은 적고 소화는 원활하도록 돕는다. 또한 다크 서클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호박 혈행을 촉진하고 냉증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특히 풍부한 채소. 찌개나 수프 등에 넣어 먹으면 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애호박보다 단호박이 더 좋다. 부추 부추에 들어 있는 성분은 신진대사 및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다. 당질을 대사시키는 비타민 B1도 함유되어 있다. 그 외에도 건강에 좋은 대표 채소이니 충분히 섭취할 것. 사과 체내에 남아도는 염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도록 돕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 사각사각한 씹히는 질감 때문에 포만감도 얻을 수 있다. 단, 밤 늦게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아침이나 낮에 먹도록 한다. 팥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체내대사를 촉진하면서 동시에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량을 균형 있게 조절해 준다. 부기에 효과 있는 칼륨도 풍부한 편이다. 인위적인 약보다 자연 재료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글 : 조현규(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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