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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청바지 판매 첫날 매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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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에이미 러브스 진'의 첫 런칭 방송 (현대홈쇼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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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차희연 기자)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예감했다.

18일 현대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청바지 브랜드 ‘에이미 러브스 진’을 런칭한 김현정은 미리 준비해둔 수량까지 40분만에 매진되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에이미 러브스 진’은 소속사와 디자이너가 함께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마케팅으로 패턴부터 로고, 상표까지 모두 자체 개발한 것. 브랜드 이름의 에이미라는 약자는 김현정의 예명으로 ‘청바지를 사랑하는 김현정’이라는 의미다.

홈쇼핑 관계자는 “생방송 시간 다른 경쟁 매체와 두배 이상 가량 매출 차이가 났다”며 “김현정의 인기 파워와 제품의 우수성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직접 출연한 김현정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었다. 날씬해지고 예뻐진 외모를 선보인 김현정을 본 시청자들이 전화주문과 사이트에 리플을 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계속해서 후속 디자인을 기획하고 연구중에 있다”며 성원을 당부한 가운데 김현정은 “날씬해 보이고 편안하면서 세련미 넘치고 저렴한 청바지를 만들고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패션 아이템을 전달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http://news.d.paran.com/entertainment/newsview.php?dirnews=2019418&year=2007&pg=1&date=20070920&di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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