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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잘 고른 액세서리 열 옷 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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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이는 더 이상 남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유행하고 있는 매니시룩과 함께 여성복으로 훌쩍 넘어 들어온 타이.
셔츠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티셔츠에 코디네이션 해도 좋다.
넘버나인의 컬렉션에서부터 제너럴 아이디어, 엘록 등 국내의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들에서 선보였던 숄 형의 머플러는 요즈음의 패션 아이콘 정려원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
그런지한 느낌의 숄 형이 너무 러프해 별로라면, 네크라인에 한번 둘러 멜 수 있는 심플한 형태의 머플러를 시도해 보자.
모자는 더 이상 헤어스타일이 맘에 들지 않을 때 때우기 식으로 착용하는 임시 소품이 아니라, 당당한 패션 아이템으로 보다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는 일등 공신이다.
네크리스는 옷과 다르게 가격이 비싸면 왠지 망설여지게 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옷이 아니라서 비싼 돈 주고 살 수 없다는 생각은 이제 제껴 두자.
알고 보면 티셔츠 한 장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네크리스니까.
누가 음악을 듣는 것이라 했던가?
요즘 음악은 디자인을 입는다. 그저 듣기만 하기엔 너무 스타일리시한 mp3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이제 Mp3와 헤드폰을 패션의 소품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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