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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윤은혜, 리바이스 모델 ‘소년 벗고 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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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리바이스 모델 ‘소년 벗고 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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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됐다.
 
윤은혜는 20~29세 여성들을 타킷으로한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펄 진과 블랙 다이아몬드 진 모델로 활동한다.
 
리바이스 측은 12일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윤은혜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지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제품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섹시한 이미지가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MBC TV 월화극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중성적이면서 털털한 이미지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던 윤은혜지만, 이번 광고에서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여성의 섹시함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윤은혜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소년 이미지와는 다른 여성으로서 매력을 선보였다는 전언. 블랙의 타이트한 목폴라 티셔츠에 블랙진을 입고 뱅스타일 단발머리를 매치한채 농염한 섹시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늘씬한 다리를 강조하는 청바지에 허리가 드러나는 짧은 화이트 점퍼를 입어 도발적인 자태를 보였다.
 
한편 윤은혜 광고컷은 9월 중순부터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리바이스는 전국 매장에 윤은혜의 사진을 전시하는 등 본격적인 '윤은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이현 기자 [tanaka@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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