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패션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배두나 스타일

반응형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배두나 스타일
SBS 수목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여비서 역을 맡은 배두나 스타일을 알아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Her Character


「쩐의 전쟁」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자동차 회사의 직원 사택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회사의 직급이 곧 마을에서의 서열로 직결되는 독특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웃 간의 에피소드를 재미나게 풀어낸다. 배두나는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여비서 정윤희 역을 맡았다.

윤희는 보통 여비서처럼 조신하거나 아름답지 않으면서 시도 때도 없이 사람들에게 구박을 받는 주책바가지 말괄량이다. 마을 아주머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전직 제비 수찬(김승우 분)과 자동차 회사 후계자 준석(박시후 분)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빠지는 본격 멜로 연기를 펼치게 된다.



Her Fashion



동네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많기 때문에 캐주얼 의상을 주로 입는다. 길고 예쁜 다리가 시원하게 드러나도록 짧은 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심플하게 매치한다. 회사에서는 약간 넉넉한 셔츠에 깔끔한 스커트로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의상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질 스튜어트·쇼룸 제품이다. 포인트가 되는 멀버리 크로스백 등으로 배두나 특유의 활동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단화 같은 샌들이나 캔버스화, 깔끔한 구두를 주로 신는데 바네사 브루노·커스텀 내셔널·캠퍼 등에서 협찬 받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