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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허브요리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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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요리만들기

허브는 몇 조각만으로도 강한 향기와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어
야채양념의 스파이스로, 또 특별한 메인요리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허브식물의 주된 쓰임새가 약초인 만큼 건강에도 유익함은 당연한데,
이때 사용량의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허브의 약효와 향미, 그리고 건강이 깃든 특별한 음식을
원한다면사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충분한 사전정보를 얻어야 한다.
이렇게 허브를 일상으로 끌어들여 요리에 응용하는 것을 통해
생활 감각을 일깨울 수 있으며, 입맛을 돋우고 기분을 상승시킬 수 있다.
허브요리와 마찬가지로 허브차 또한 일상생활에 특별한 여운을 만들고
게다가 건강에 대단히 유익하다.
 
허브요리만들기 |
 

 
녹색 허브잎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져 독특한 풍미를 풍기는 요리이다.
특히, 이 요리는 매력적인 색감의 허브잎과 제비꽃, 나스터티움으로 꾸며져
산뜻한 색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허브잎 (아니스, 히솝, 바름, 보리지, 버넷, 로켓…)
크림 드레싱: 삶은 계란 2개, 겨자, 후추, 소금, 크림90ml, 식초, 허브식초
1. 큰 그릇에 채를 넣고 삶은 계란을 통과시켜 으깬다.
2. 겨자와 후추, 약간의 소금을 넣고 섞는다.
3. 부드럽게 만든 계란반죽에 크림을 넣고 섞는다.
4. 준비한 허브잎에 부어 섞어 먹는다.

이 매우 맛있는 양념 볶음밥 요리는 루지애나를 대표하는 세가지 요소인
양파, 샐러리와 피망, 그리고 변함없이 사용되고 있는 마른 허브에서
시작되었다. 볶음밥은 해산물과 고기의 혼합이 일반적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요리사의 손맛에 따라 다르게 변화할 수 있다.
버터 30g, 어린 닭 가슴살, 양파 1개, 훈제한 햄 200g, 샐러리 2조각,
피망 1개, 마늘 3개, 월계수잎 2장, 마른 백리향, 마른 오레가노, 세이지잎
5조각, 파슬리 가루, 토마토 3개, 닭 육수, 소금, 후추, 고촉가루, 껍질 벗긴
새우가루
1. 큰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닭고기, 햄을 넣고 5~6분동안 갈색빛으로
    익을때까지 전천히 볶는다.
2. 양파와 샐러리, 피망을 넣고 갈색빛이 될때까지 볶는다. 그리고 마늘,
    월계수잎, 백리향, 오레가노, 세이지, 파슬리 절반을 넣고 팬에 눌러붙지
    않도록 5분동안 저어주며 조리한다.
3. 토마토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필요하다면 후추와 고추가루를
    첨가한다.
4. 재료가 끓어서 녹으면 쌀을 넣고 볶는다. 불을 줄이고 쌀이 부드러워질때
    까지 20~25분 동안 저어준다.
5. 새우가루를 넣고 5~10분동안 더 열을 가한다.

새우 대신 조각낸 황새치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껍질 벗긴 새우 20개, 마늘 3조각, 레몬, 백리향, 토마토즙 200ml, 소금, 후추,올리브, 홍피망, 파스타면 400g, 바질잎 한움쿰
1.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열을 가한 후, 새우가 휘어질 동안 2~3분 조리
    한다. 새우를 꺼내고, 팬에 마늘을 넣고 타지않게 조리한다.
2. 그동안 파스타면을 삶을 소금물을 큰 팬에 끓여 면을 준비한다.
3. 마늘을 넣고 파스타면을 넣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몇분동안 끓인
    후에 올리브와 홍피망,토마토즙을 넣는다. 파스타 소스가 끓으면 거품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불을 줄여주고, 새우를 넣는다.
4. 오일을 떨어뜨린 후 잘 저어준다.

이 요리는 조리 방법이 쉽고, 뜨겁게 먹거나 차게 먹어도 좋다.
뼈없는 닭가슴살 4조각, 레몬쥬스3 티스푼, 올리브오일 4티스푼, 레몬 바룸
잎, 후추가루, 해바라기씨, 양파, 말린 토마토, 소금, 레몬쥬스, 레몬식초,
올리브오일
1. 닭가슴살에 레몬쥬스, 올리브 오일, 후추, 레몬바룸으로 드레싱 한 후
    냉장고에 몇시간 넣어둔다.
2. 기름을 두르지 않은 뜨거운 후라이팬에 해바라기 씨를 넣고, 옅은 갈색이
    될때까지 볶은 후 가루로 만든다. 다른 살사 재료를 함께 넣고 섞어준다.
    음식을 차리기 전에 풍미가 살아나도록 적어도 30분간은 그대로 둔다.
3. 고기를 드레싱에서 꺼내 약 10분간 굽는다.
4. 치킨 조각을 접시에 담고, 레몬바룸으로 장식한다.

이탈리아의 토스카니의 농촌 음식인 이 요리는 현재 이탈리아의
레스토랑에서 유행처럼 즐겨먹는 음식이 되었다. 이 요리의 성공은 질좋은
빵과 최상의 올리브 오일을 시용하는데서 찾을 수 있다.
마른빵, 익은 토마토, 얇게 자른 양파, 오이, 바질 한움큼, 파슬리, 레드와인,
식초,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1. 빵에서 빵껍질을 떼어낸다, 그리고 빵을 찬물에 약 10분동안 담근다.
    적신 빵을 물기를 짜내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토마토를 조각내 준비하고 토마토 즙도 따로 준비한다.
3. 빵을 토마토, 토마토즙, 양파, 오이와 함께 그릇에 넣는다.
    바질잎을 작은 조각으로 찢고, 민트와 파슬리를 잘라 그릇에 넣는다.
4. 그릇에 식초와 오일을 멓고 휘저어준후,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5. 드레싱이 빵에 깊이 스며들도록 잘 섞어 먹기 전까지 한시간 가량 둔다

 
전통적인 레바논식 샐러드로 중동의 인근 국가에서도 인기있는 음식이다.
허브와 밀, 토마토를 섞는 비율은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밀의 역할이 필수
적이다. 이 샐러드는 크림과 파슬리, 레몬향이 섞인 상큼한 맛으로, 녹색과
적색이 어우러진 색감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밀 60g, 양파, 익은 토마토 500g, 마른 토마토, 파슬리 350g, 민트, 올리브
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 빻은 피멘토 향신료, 양상추
1. 밀을 그릇에 담에 참물에 20분 정도 담가둔다.
2. 양파와 토마토를 즙과 함께 썰어넣고, 파슬리와 민트를 넣은 후 저어준다.     이때 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 향신료를 넣고 빨리 드레싱소스를
    만든다. 샐러드는 레몬향이 풍기는 매우 새콤한 맛이어야한다.
    준비한 재료에 드레싱 소스를 붓고 저어준후 맛이 스며들도록 30분 정도
    둔다.
4. 큰접시에 양상추를 깔고 중앙에 타블러를 한국자 정도 담아낸다.

 
이 요리는 조리 방법이 간단한데 비해 손님에게 접대했을 때 상당히 반응이
좋은 음식이다. 채식요리 코스로서 뜨겁게 내놓거나 피크닉에서 차갑게
먹어도 좋다. 때때로 호박 대신에 가지, 오이, 피망을 넣어도 좋다.
올리브오일, 양파, 호박, 화이트치즈, 딜 잎, 파슬리, 체친 밀가루, 오이,
계란, 소금, 후추
1.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가 익을때까지 살짝 볶는다.
2. 호박을 자르고 조리, 여과기, 손등을 이용하여 수분을 짜낸다. 준비된
    호박을 후라이팬에 넣고 2~3분 볶는다.
3. 큰그릇에 치즈, 딜, 파슬리, 밀가루, 계란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 후 저어
    준다. 치즈에 짠맛이 있으므로 소금간을 할 때 주의해야한다.
4 .후라이팬의 내용물에 치즈와 계란을 넣고 잘 섞는다.
5. 후라이팬의 안을 잘 닦고 오일을 충분히 두른다. 후라이팬이 뜨거워지면
    반죽한 것을 작은 팬케익 모양으로 만들어 집어넣어 노릇노릇해
    질때까지 튀긴다.
6. 키친 페이퍼로 기름을 빼내고 딜과 파슬리 잎으로 장식한다.
    이 팬케익은 뜨겁게 먹거나 차게 먹어도 좋다. 토마토 샐러드나 마늘을
    섞은 요구르트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다
출처<상수허브샵(sa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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