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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송혜교의 이름을 단 250만원짜리 명품 백이 등장했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
미녀스타 송혜교의 이름을 단 250만원짜리 명품 백이 등장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내 세린느 매장은 최근 프랑스 브랜드 세린느(CELINE)가 만든 '송혜교 포 세린느'(Song Hye Kyo For CELINE) 가죽 핸드백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55X45cm 사이즈의 초콜릿색 백에는 외관에는 송혜교(SongHyeKyo)라는 영문 이름의 금속 펜던 드와 금속 세린느 블라종 로고가 나란히 부착돼 있다.
판매가는 250만원인 송혜교 백은 한국을 비롯해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세린느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서 한국 스타의 이름을 딴 가방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송혜교는 이를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디자인과 재질, 컬러, 장식, 그리고 실용적인 디테일 등을 진중하게 검토했을 뿐 아니라 전 과정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고 한다.
세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 이바나 오마지쉬는 "트렌디한 동시에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정확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송혜교와의 작업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며 송혜교와 함께 작업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녀와 함께 열린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세린느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이 백이 아시아 여성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있다고 믿는다. 작업 하나하나에 깊은 관심과 안목을 보여준 송혜교 씨에게서 아시아 여성들만의 패션에 대한 놀라운 직관과 감각을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빈티지 스타일의 새로운 '송혜교 포 세린느' 백은 넉넉한 형태에 두 개의 어깨끈, 유연한 초콜렛 컬러의 가죽과 라일락 컬러의 새틴 안감, 보다 향상된 여러 개의 내부 포켓이 특징이다.
한편 세린느는 한정 수량으로만 생산 판매되는 백의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를 위한 재단에 송혜교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재환 star@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ELINE]세린느
[뉴스엔 이재환 기자]
미녀스타 송혜교의 이름을 단 250만원짜리 명품 백이 등장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내 세린느 매장은 최근 프랑스 브랜드 세린느(CELINE)가 만든 '송혜교 포 세린느'(Song Hye Kyo For CELINE) 가죽 핸드백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55X45cm 사이즈의 초콜릿색 백에는 외관에는 송혜교(SongHyeKyo)라는 영문 이름의 금속 펜던 드와 금속 세린느 블라종 로고가 나란히 부착돼 있다.
판매가는 250만원인 송혜교 백은 한국을 비롯해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세린느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에서 한국 스타의 이름을 딴 가방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송혜교는 이를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디자인과 재질, 컬러, 장식, 그리고 실용적인 디테일 등을 진중하게 검토했을 뿐 아니라 전 과정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고 한다.
세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 이바나 오마지쉬는 "트렌디한 동시에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정확한 주관을 가지고 있는 송혜교와의 작업은 너무나 인상적이었다"며 송혜교와 함께 작업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녀와 함께 열린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세린느의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이 백이 아시아 여성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있다고 믿는다. 작업 하나하나에 깊은 관심과 안목을 보여준 송혜교 씨에게서 아시아 여성들만의 패션에 대한 놀라운 직관과 감각을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빈티지 스타일의 새로운 '송혜교 포 세린느' 백은 넉넉한 형태에 두 개의 어깨끈, 유연한 초콜렛 컬러의 가죽과 라일락 컬러의 새틴 안감, 보다 향상된 여러 개의 내부 포켓이 특징이다.
한편 세린느는 한정 수량으로만 생산 판매되는 백의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를 위한 재단에 송혜교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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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세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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