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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장 품 / 향 수 / 미용용품

피부를 생각하는 천연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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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짜낸 우유처럼 신선한 핸드메이드 비누
 
명절을 맞아 선물로 들어온 종합 선물 세트 속에는 똑같은 포장의 비누가 여러 줄 누워 있었다. 뚜껑을 열자마자 퍼지는 강한 비누 향이 좋아 머리가 어지러워질 때까지 냄새를 맡곤 했던 어린 시절. 그때의 기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비누가 돌아왔다. 한때 비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얼굴에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화장품의 유해성에 관한 논의가 고개를 드는 반면, 비누는 다양한 천연 원료를 첨가해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렇듯 비누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떠오르는 때, 독특하고 색깔 있는 상품을 취급하는 ‘스토리텔링’ 콘셉트의 스토리샵 에서는 천연 성분으로 만든 다양한 자연주의 비누를 소개한다. 그중 ‘신기한 비누’는 혈액과 세포, 각종 호르몬에 포함된 노폐물과 독소를 빼내는 기능이 있어 그 이름처럼 신기하다. 때문에 목욕만 자주 해도 건강한 생활이 가능한 웰빙 비누로 각광받고 있다.
그 밖에 피부에 카페인을 침투시켜 잠을 쫓는 특별한 기능의 비누도 반응이 좋은 상품이다.

에센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코즈메틱 브랜드의 비누도 인기다. 아베다의 로즈메리 민트 배스 바는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로즈메리와 페퍼민트 잎 파우더 성분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프레시의 코리앤더 라벤더 프티 솝 역시 유기농으로 재배한 시어버터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보습력이 탁월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제품이다. 또 올리브 오일 솝 위드 올리브 리브스를 비롯한 록시땅의 모든 비누는 프랑스 마르세유 지역의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따라 만드는데,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건조하지 않으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이렇듯 다양화되는 비누는 더 이상 단순히 더러움을 제거하는 아이템이 아니다.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꾸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웰빙 필수품인 것이다.

핸드메이드 비누의 인기는 이미 세계적 추세 
자극적인 성분의 화장품은 피부의 내성을 약하게 만들어 점점 더 강한 제품에 의존하게 된다는 이론이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자연의 힘을 빌려 피부를 회복하고 재생시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때 가장 먼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동물성, 광물성,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순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만드는 핸드메이드 비누다. 이것은 하나하나 수공으로 제조해 숙성 과정에서 천연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이 발생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핸드메이드 비누의 인기는 이미 세계적인 추세여서 미국에서는 소아과나 피부과의 처방전으로 쓰이기도 하고, 프랑스에서는 유명 핸드메이드 솝 브랜드가 고유명사로 사전에 오르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비누의 중요성을 인식한 전문 숍이 생겨나고 있다. 더솝바 by 스토리샵의 비누는 100퍼센트 유기농 재료만을 고집하는 것이 특징. 엄격하기로 유명한 독일 BCS사의 인증을 받은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며 8주 이상 건조시키는 전통적인 방식의 콜드 프레싱 기간에도 플라스틱 대신 원목 틀을 사용해 유해한 요인을 없앴다.

또 비누에 함유된 천연 아로마 향은 마음을 진정시킨다.
스토리샵은 아로마 테라피, 온천수, 한방 성분 등 피부 타입에 따라 기능성을 더하는 세 가지 라인을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이렇게 인기가 높은 핸드메이드 비누는 사용할 때 몇 가지 유의해야 한다.
첫째, 화학적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오래 두면 상할 수 있으니 비누에 표기된 제조 일자를 확인하고 되도록 6개월 이내에 사용할 것. 둘째, 경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미끌미끌하고 녹기 쉬우므로 물이 잘 빠지는 받침대를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잘 건조시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셋째, 스크럽 효과가 이는 비누는 쌀겨나 꽃잎


Sea Breeze 천연핸드메이드 유자 비누세트(물비누&비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연 핸드메이드 유자 물비누(250ml) 1개 + 천연 핸드메이드 유자 비누(120g) 1개

<Sea Breeze 유자 물비누>

100% 천연핸드메이드 물비누입니다. 상큼한 유자가 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 아보카도오일과 만나 피부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해줍니다. 해풍을 맞고 자라난 노란 고흥산 유자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피부에 닿을 때 더욱더 안심입니다. 유자의 향기가 하루의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해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중의 일반 샤워젤과는 달리 비누거품의 분해가 빨라 환경을 보호하는 제품입니다.

 

원료: 친환경 유자분말, 올리브오일, 포도씨오일, 아보카도오일, 호호바 오일, 쉬어버터, 코코넛오일, 비타민 E

<Sea Breeze 유자 비누>

100% 천연 핸드메이드 비누입니다. 상큼한 유자와 피지를 제거해주고 독소를 없애주는 곡물인 녹두분말과 팥분말이 피부를 청결하게 가꾸어줍니다.

해풍을 맞고 자라난 노란 고흥 산  유자가 듬뿍 함유되어 있으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피부에 닿을 때 더욱더 안심입니다.

 

원료: 친환경 유자,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오일, 포도씨 오일, 쉬어버터, 팜오일, 코코넛오일, 팥가루, 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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