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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Celeb Trend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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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 Trend Now
2007년 8월, 바로 지금 현재!
패션계와 스트릿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셀레브들의 트렌디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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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완전히 평정해버린 메가 히트 아이템 미니 원피스. 미샤 바튼의 메탈릭 나노 미니 원피스부터 케이트 보스워스의 60년대 여배우풍 레이스 원피스, 다이앤 크루거의 프릴 달린 큐트한 스타일까지!!
미니 원피스는 이번 시즌 유행하고 있는 거의 모든 스타일과 자유롭게 믹스 가능한 아이템이다.
레트로 무드와 퓨처리즘이 동시에 혼재하는 것이 이번 시즌의 경향이지만, 패턴에서만큼은 완벽하게 60년대의 승리다. 미샤 바튼이 선보인 히피 풍의 플라워 드레스와 비욘세의 과감한 복고풍 그래픽 패턴 원피스가 바로 그 증거. 일과 자유롭게 믹스 가능한 아이템이다.

S/S 컬렉션의 베스트로 꼽혔던 질 샌더 쇼의 애시드 컬러부터 크리스토퍼 케인의 네온 컬러까지.
이번 시즌의 알록달록한 컬러놀이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되는 중이다. 지나치게 튀는 컬러가 금기시되었던 레드카펫에서마저 클로에 셰비그니 같은 셀레브리티들이 컬러풀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다양한 컬러들 중에서도 지금 가장 핫한 컬러는 바로 핑크. 형광기가 약간 섞인 가벼운 네온 핑크라면 더더욱 트렌디하다.

레트로와 퓨처리즘, 클러치백과 빅백 등 유난히 극과 극의 스타일이 공존하는 이번 시즌의 트렌드를 슈즈라고 비껴갈 수는 없다. 공중부양을 연상시키는 올슨 자매의 플랫폼 슈즈와 다리 길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커스틴 던스트의 플랫 슈즈의 격전이 펼쳐지는 중.

허리 선이 훌쩍 올라간 쇼츠, 넉넉한 실루엣의 배기, 복고풍의 과장된 부츠컷 등등 현재 팬츠만큼 레트로의 열기를 가열차게 내뿜고 있는 아이템도 없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압권인 것은 바로 미샤 바튼의 충격적인 반짝이 배바지! 하염없이 러블리하다가도 가끔 이렇게 충격적인 한 방을 터뜨려 주는 그녀의 패션 센스에 감탄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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