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션NG] 한채영, 몸매실종…트라페스 원피스 '옥에 티'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찜통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패션도 무더위 영향을 받는 것일까. 최근 패션 감각을 잃은 스타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 스타도 사람인지라 언제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는 없다. 하지만 아직 여름이 끝난 것도 아닌데 엉뚱하게 블랙 스타킹을 입고 나타났다면, 보는 이도 덥지 않을까. 스포츠서울닷컴에서 8월 첫째주 스타들의 'NG 패션'을 점검했다. 손태영 뿐만 아니라 어디서 빌려온 듯 한 치수 큰 옷을 엉성하게 입은 정준호와, 섹시를 포기한(?) 엄정화, 몸매를 감춘 한채영 등이 아쉬움을 남겼다. 스타패션 옥에 티, 다음과 같다. ◆ 손태영 - "삼복더위에 웬 스타킹?" 탤런트 손태영은 지난달 30일 KBS-TV 드라마 '아이엠 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