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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재킷은 GPS 모듈을 장착 네비재킷(Navjacket)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와 같은 영화를 보고, 영화에 등장했던 최첨단 기술이 실제로 상용화가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증을 품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오닐(O'Neill)사가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제품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그 제품은 바로 네비재킷(Navjacket)이다. 이 스키 재킷은 GPS 모듈을 장착하고 있어 당신이 어디에서 스키,스노우보드,하이킹을 하고 있는지 그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이 제품이 자랑하는 미래지향적인 특징은 재킷 소매에 내장된 플랙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산속에서 길을 안내해 줄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와 비슷한 용도로 응용이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을 들고 나온 기업들을 봐왔.. 더보기
필립스 디자인 빛을 발하는 드레스 선보여! 표현되지 않는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 드디어 나왔다. 필립스 디자인(Philips Design)은 감정적 지각을 주제로 한 ‘스킨(SKIN)’ 이라는 프로젝트에서 직물과 전자 공학을 통합한 두 가지 의류 시제품을 선보였다. 부벨레(Bubelle) 라는 디자인은 빛을 발하는 드레스로, 두 겹의 직물이 사용된다. 안감에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으며, 소형 LED 전구가 켜지면서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의류 착용자의 감정적 변화가 겉감에 표현된다. 피부와 감정 변화 감지의 ’전자 섬유 개발 부문‘에서 소프트 테크놀로지 의류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제품은 2개뿐이다. 출처 Gizmo Watch [패션트렌드/스타일] - 와이드림스(yDreams) 社, 재난 구조기관 근무자용 의류 개발 [패션.. 더보기
와이드림스(yDreams) 社, 재난 구조기관 근무자용 의류 개발 대형 화재 같은 재난 직면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통신을 유지하는 능력일 것이다. 그러나 대형사고 특성상 지상 시스템은 인프라 파괴 또는 시스템 부하 등의 이유로 초기에 손상된다. 다시 말해, 비상 대책 직원들의 근무환경은 항상 위험에 직면해 있다. ‘아이-가먼트(I-GARMENT) 프로젝트는 몸 전체를 감싸는 “스마트 슈트” 개발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 ’스마트 슈트‘에는 위치와 주요 신호를 모니터링하는 일련의 센서와 보호 기능 원자재가 결합되어 있으며, 기지국으로 데이터를 무선 전송한다. 와이드림스(yDreams) 社가 유럽우주기구(ESA)를 타겟으로 개발한 화재용 의류 ‘아이-가먼트’는 화재, 홍수, 자동차 사고 등 재난시 통신 두절이 큰 악재를 몰고 올 수 있는 기관에 근무하는 공.. 더보기
스마트의류]GPS 추적 자켓으로 어린이를 안전하게 사람 많은 곳에 갈 때마다 혹시 아이를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나왔다. 블레이드러너(BladeRunner)가 개발한 이 GPS 추적 자켓은 아이의 위치를 확실하게 알려준다. 크기가 작아 자켓 안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이 기기는 재충전이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집을 나설 때 스위치를 켜면 매 10초마다 4평방미터 내 거리에서 어린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볼 수 있다. 블랙베리나 휴대폰 메시지함으로 경고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하면 컴퓨터 앞에 하루 종일 앉아 모니터할 필요도 없다. 어린이를 위한 이 GPS 추적 자켓은 250파운드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Ubergizmo http://www.ubergizmo.com/15/arch.. 더보기
멀리서도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허그 셔츠’ 나와. 멀리있는 사람에게 휴대폰의 블루투스를 통해 포옹을 보낼 수 있는 “허그 셔츠(Hug shirts)"가 출시됐다. 셔츠를 제작한 큐트서킷(CuteCircuit)社는 가장 효과적인 포옹 느낌을 주기위해 팔, 등, 허리, 목, 어깨, 엉덩이 등의 포옹의 감정을 느끼기 쉬운 신체 부위에 “포옹 작동 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를 통해 포옹을 받는 사람은 보내는 사람의 따스함, 누르는 느낌, 포옹하고 있는 시간 그리고 심장박동까지도 느낄 수 있다. 시스템은 매우 간단한데 2벌의 허그 셔츠와 블루투스 자바 휴대폰만 있으면 된다. 언제 어디서든 허그 셔츠의 빨간색 부분을 만지면 셔츠의 센서가 포옹의 느낌을 감지해 SMS로 상대방에게 전송해 준다. 포옹을 보내는 사람은 셔츠가 없더라도 상대방이 허그 셔츠를 입고 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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