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곽진영 눈물고백 “성형수술 실패 뒤 생계 위해 누드.. [뉴스엔 조은별 기자] 종말이 곽진영이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10일 MBC ‘이재용 정선희의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곽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아들과 딸’로 스타덤에 오른 후 나락으로 떨어졌던 10여년의 세월을 한순간에 털어놓으려는 듯 눈시울을 붉혔다.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곽진영은 1992년 ‘아들과 딸’로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할 무렵 동기 중 가장 잘 나갔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한재석, 감우성, 박철, 김소이 씨 등 지금은 이름을 날리는 배우들이 내 동기였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곽진영은 “‘종말이’로 인기를 얻었지만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었다”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생각한 것이 성형수술이었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했다. 그녀의 성형수술은 결국 부작용 때문에 실패로 끝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