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그우먼 백보람 `인터넷 쇼핑몰` 운영 비법 공개 [이데일리 김인오PD] "부업으로는 대박 쇼핑몰이 될 수 없어요" 인터넷 쇼핑몰 `뽀람`의 대표 백보람씨. 그녀는 최근 유행처럼 번진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오프라인 가게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마진율이 작아 이윤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백보람씨는 2005년 모델일을 하면서 알게 된 최자연씨와 함께 `뽀람`을 오픈했다. 처음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예쁜 옷들을 소개해 주겠다는 단순한 동기로 시작했다. 백보람씨는 "미니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을 보고 어디에서 구입한 옷인지 묻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쇼핑을 하러 간 김에 하나 더 사다 주자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창업 배경을 말했다. 뽀람의 초기 창업 비용은 100만원. 인터넷 쇼핑몰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은 비용으로 시작할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