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긴 얼굴에 잘 어울리는 둥근 프레임의 옅은 파스텔 투톤 선글라스는 클래식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아 좋은 아이템. 35만원대·안나 수이 by 다리 인터내셔널 아래 얼굴이 넓고 큰 사람이라면 가늘고 심플한 테를 선택하자. 유행하는 뿔테의 빅 프레임은 얼굴을 더욱 각지고 커 보이게 만든다. 30만원대·로에베 |
위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쓰는 오버사이즈의 브라운 렌즈 선글라스. 얼굴의 반을 가릴 만큼 큰 사이즈가 인기 많다. 브라운색 렌즈는 적외선이 흡수되지 않아 흐린 날씨나 밤에 착용하기 좋다. 20만원대·루이까또즈 아래 8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컬러풀한 빅 프레임 뿔테 선글라스가 다시 유행 중. 20만원대·루이까또즈 |
위 아랫부분이 넓은 세모형 얼굴은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을 타원형으로 유도하도록. 파일럿 스타일의 테는 아랫부분이 둥글게 마무리되어 전체적으로 가볍고 섬세해 보인다. 28만원·PRIMERA LIGA by Holics 아래 보잉 선글라스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모든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20만원대·루이까또즈 |
위 오드리 헵번이 유행시킨 블랙&화이트 무늬의 뿔테 선글라스는 블랙 정장에 어울리는 스타일. 다만 얼굴이 삼각형이라면 나비형 모양의 테는 피하도록. 얼굴이 더욱 뾰족하게 보일 수 있다. 30만원대·알랭 미끌리 아래 복고풍의 화이트 빅 프레임 선글라스는 감각 있는 트렌드세터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할리우드의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과 니콜 리치가 애용하는 스타일이다. 39만원·알랭 미끌리 |
위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장식을 배제한 심플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고르자. 감각적인 옐로나 핑크 렌즈를 선택할 것. 20만원대·루이까또즈 아래 오드리 헵번과 재키가 썼던 나비형 뿔테 선글라스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스타일. 35만원대·지방시 by 다리 인터내셔널 |
위 긴 얼굴이라면 얼굴의 중심 부분을 많이 가려주는 가로선이 강조된 스타일을 고르자. 사각형의 무테 선글라스는 얼굴을 갸름해 보이게 한다. 52만원·불가리 아래 얼굴이 동그란 스타일과 턱이 뾰족한 역삼각형 얼굴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 바로 네모난 프레임. 얼굴이 마름모형이라면 금테보다는 뿔테 선글라스가 날카로운 인상을 커버해준다. 28만원·GROOVE by Hol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