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Cool 헤어컬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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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보이는 핫 컬러.
보기만 해도 태양이 지글지글 타고있는 것 같은 오렌지와 골드.
따뜻한 느낌의 레드계열은 예쁘긴 하지만 보는 사람에게까지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은 욕구를 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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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밝은 황금빛 브라운으로 가볍게 빛나는 헤어컬러. 새틴처럼 가볍고 매끄럽게 빛나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ORANGE
발랄하고 톡톡 튀는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밝은 오렌지색이다. 머리가 길면 길수록 더워보인다.
PINK
핑크염색으로 헤어스타일을 완성해보면 어떨까? 물론 너무 핫핑크는 스티커사진관에 걸려있는 가발같고
인위적인 느낌이 난다. 핑크와 화이트골드를 적절히 섞어 염색을 한다.
RED
레드 헤어칼라를 만방에 알린 서태지. 특히 서태지의 흰 피부는 레드 컬러의 헤어와 너무나도 잘 어울려
헤드뱅을 할 때는 쥐불놀이를 보는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켰다. 레드컬러를 브라운과 믹스해보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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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LACK
푸른빛이 살짝 감도는 세련된 검은 색상으로 도시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다.
MOKA
다소 밝고 세련된 갈색으로 새치커버를 원하거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원할 때 사용하면 좋다.
PURPLE
보라색은 중성적이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풍긴다. 보라색도 한가지 톤으로만 하지 말고 어두운 색과 밝은
색으로 나누어 그라데이션하듯 염색하면 보기 좋다.
GREEN
그린 컬러는 그 색깔이 너무 튀기 때문에 다소 꺼려하는 색상이기도 하지만 예쁘게 염색한다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컬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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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따뜻해도 헤어스타일을 시원하게하면 청량감이 든다. 시원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가위질을 전혀하지
않은 무겁고 가라앉은 머리보다는 컷팅을 많이 해서 섀기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안으로 집어넣는 것보다는
밖으로 삐치는 스타일이 좋다. 또 머리를 올리는 것도 좋은데 업 헤어를 연출할 때는 목 밑으로 내려오지 않게
단단히 머리끈이나 핀을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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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1 옆으로 삐친 샤기 스타일
2:8 가르마를 타서 한쪽 머리를 완전히 옆으로 쓸어내렸다. 이마가 넓은 사람이 이런 헤어스타일을 하면 특히 좋다.
샤기컷을 많이 해서 전체적으로 머리가 살짝 삐친 느낌이 든다.
나중에 헤어스프레이로 잘 고정시켜줘야 바람이 불더라도 머리가 망가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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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2 롱 웨이브 업 스타일
업스타일을 연출하는 기본적인 모양. 긴 웨이브는 업스타일이 잘 안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머지는 잘 펴고 끝부분만 웨이브 컬을 강하게
넣으면 끝마무리할 때 장식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라모양으로 옆으로 돌돌 말아 사이사이에 핀을 꽂아 고정 시키거나
전체적으로 빨래 짜듯이 머리를 돌돌 틀어 도너츠 모양으로 만든 후 머리
끝부분의 웨이브를 가장자리에 빙 둘러서 고정시키면 마치 꽃으로 머리를
장식한듯 데코레이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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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ng - 서울전문학교님의 헤어디자인학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