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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자외선에 당당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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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동안 자외선과 과다한 땀으로 몸과 마음은 얼룩졌다. 피부노화의 원인은 많지만 가장 큰 적은 자외선. 아직 무더위속에 여성들의 피부는 무방비로 당하고 있다. 자~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제, 자외선에 당당히 맞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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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SPF(Sun Protection Factor) 함량은 30~40 사이가 적당하며 1에 10을 곱하여 계산한다.(예:SPF 30(A,B)인 제품은 자외선 A,B를 차단해주며 약 5시간 정도의 자외선 차단효과) 땀에 의해 얼룩지거나 지워지면 다시 덧발라주고 메이크업을 한 경우라면 SPF가 함유된 파우더나 팩트를 수시로 덧발라준다.

둘. 선글라스나 모자 착용!
외출 시에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눈의 동공은 자외선을 받으면 뇌에서 인식하여 멜라닌 색소가 분비되고, 이는 잡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모자는 위가 뚫린 선캡보다는 챙이 넓고 모발을 덮을 수 있는 것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셋. 피부 보습제로 충분한 수분!
외출 후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졌다면 찬 우유나 수렴 효과가 높은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세안 후 5분정도 얼굴에 얹어 놓으면 진정효과가 있다.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땀과 세안으로 수분이 빼앗긴 피부에 보습제는 여름철에도 필수이다.

넷. 지친 피부는 천연(한방)팩으로 관리!
자외선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천연(한방)팩으로 관리하자. 율무는 색소 침착을 막아주고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꿀이나 녹차 우린 물에 율무가루를 개어 팩을 하고 5~10분 지난 후 씻어낸다. 기미가 짙다면 레시틴과 무기질이 풍부한 백복령팩을, 피부가 칙칙하고 거무스름하면 감잎팩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세혈관의 순환을 촉진시켜 다크서클을 완화해 주고 피부진정작용과 미백효과가 뛰어난 감초는 여드름 피부나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진정시키는 역할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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