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들 “박민영처럼 입을래” 러블리&큐티 스쿨룩 인기 만발

[뉴스엔 김국화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아이엠샘’(극본 이진매/ 연출 김정규)에서 박민영이 선보이는 ‘러블리 & 큐티 스쿨룩’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박민영은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여고생’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안방극장의 완소녀로 떠오르며 사랑받고 있다.

박민영은 생기발랄한 여고생이자 전국구 조직망을 거느린 조폭 두목의 외동딸로 캐릭터에 어울리는 조숙하면서도 깜찍하고, 세련됐지만 컬러풀한 패션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여인의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선보이고 있는 ‘은별식 러블리&큐티 스쿨룩’이 실제 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유행하고 있다. 또 매회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헤어스타일과 형형색색의 액세서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은별(박민영 분)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게시판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박민영이 착용한 의상이나 액세서리, 신발 등의 패션 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한편 박민영과 양동근의 티격태격 사제간 로맨스로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하는 드라마 ‘아이 엠 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국화 ultrakk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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