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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올여름 유행 팬츠로 패셔니스타로~ 김민희 스타일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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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유행 팬츠로 패셔니스타로~ 김민희 스타일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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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 있기로 소문난 영화배우 김민희. 최근 옥션(www.auction.co.kr) CF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민희의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 분석을 통해 올여름 유행 팬츠를 알아보자.

데님 레깅스
지난해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레깅스가 데님 소재와 만났다. 허리 부분을 지퍼 대신 고무줄로 처리하고 레깅스의 신축성을 살린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스키니 진의 핏은 그대로 살리면서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 긴 티셔츠 혹은 스커트와 레이어링해야 민망하지 않았던 레깅스와 달리 스키니 진처럼 짧은 상의와 매치해도 좋은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1 데님 펄 레깅스 반짝이는 데님 레깅스 하나만 있으면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다. 1만4천8백원. 2 데님 컬러 레깅스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7천9백원.





버뮤다 팬츠
중성적인 멋을 풍기는 무릎 길이의 버뮤다 팬츠가 주목받고 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버뮤다 팬츠는 디자인과 상의 매치에 따라 섹시하거나 캐주얼한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하체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길이와 핏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1 허리 핀턱 장식 버뮤다 팬츠 벌룬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트렌디하다. 정장으로 활용해도 좋은 아이템. 2만9천8백원. 2 오부 버뮤다 팬츠 재킷과 매치하면 세미 정장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버뮤다 팬츠. 몸에 꼭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세련되어 보이는 요령이다. 3만2천원. 3 버튼 비조 장식 쇼트 팬츠 캐주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쇼트 팬츠. 밑단이 넓은 디자인이라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2만4천원.






롤업 팬츠

유행을 타지 않아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경제적 아이템, 롤업 팬츠. 팬츠의 길이를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발목을 시원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장마철에 제격. 롤업 팬츠는 레이어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키니 스타일부터 편한 통 반바지 스타일까지 디자인과 소재가 다양하며, 자칫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힙과 다리에 자신이 없다면 긴 블라우스나 넉넉한 사이즈의 상의와 매치하는 것이 좋다.

1 롤업 데님 반바지 자연스러운 워싱 덕분에 허벅지가 날씬해 보인다. 심플한 톱과 매치하면 휴양지에서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1만3천9백원. 2 롤업 카고 팬츠 롤업 팬츠와 롱 팬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카고 팬츠.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하면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1만9천원. 3 슬림 빈티지 크롭트 진 피트되는 디자인이 돋보이며, 긴 상의와 매치하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3만2천8백원.


자료 제공 / 옥션(www.auction.co.kr) 기획 / 신경희 기자 진행 / 조은하(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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