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만년 신어도 멀쩡한 하이힐

보르게지 리비에라(Borgezie Riviera)는 버밍햄의 주얼러리 쿼터(Jewellery Quarter) 디자이너 크리스 쉘리스가 개발한 구두

‘보르게지 리비에라’ 스틸레토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내구성 강한 은으로 만들어져 천년동안의 품질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가족에게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하이힐이 탄생한 것이다.

 

주방용 식기를 만드는 재질로 만든 뾰족구두라고 하니 분명 발이 아프고 상처도 남길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구두는 너무나 편안하고 발을 전혀 아프게 하지 않는다. 비결은 토우 스트랩과 뒤꿈치 부분에 있는 실리콘 라이너이다. 구두 제작에 사용된 스테인리스 스틸과 은은 구두를 수년 간 신어도 해어지지 않도록 한다. 평생토록 신기 위해서 교체가 필요한 부분은 하트 모양의 밑창과 뒷굽 뿐이다. 밑창과 굽도 평생 동안 교체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보르게지 리비에라’의 디자이너는 패션 취향을 의식하는 여성들을 기억하여 겉모습과 아름다운 디자인도 포기하지 않았다. 이 구두는 너무나 아름다워 패셔니스타들도 완소아이템으로 꼽을 만한 구두인 것이다! 가격은 1000파운드로 다소 높다는 생각이 드나 견고하고 편안하고 평생 동안 품질보증이 되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다.

 

www.borgez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