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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2012 봄 패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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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봄 스타일 Change, 봄의 여신 탄생!

졸업과 입학시즌이 맞물린 2월, 들뜬 분위기, 설렘과 맞물려 더욱 따뜻한 봄을 기다리게 된다.
부드러운 실크감촉의 블라우스, 셔링으로 디테일을 준 원피스, 쉬폰 소재의 스커트 생각만으로도 벌써 봄을 입은 듯하다. 그 중 여성들에게 있어 '봄'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원피스! 한벌만으로 훌륭한 코디가 완성되지만 가벼운 가디건이나 자켓과 매치할 때 더욱 멋스러운 원피스를 소개한다.


 

오즈나라

[왕 땡땡이 카라원피스]
도트패턴은 언제나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풍긴다. 러블리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갖춘 왕 땡땡이 카라원피스는 허리 부분을 끈으로 묶어 분산되어 보일 수 있는 시선을 잡아준다. 부드러운 쉬폰 소재에 비침 방지가 되어 있어 가벼우면서도 기분좋은 촉감을 전한다.

[파우더리 꽃원피스]

화이트 플라워 프린팅이 순결함을 상징하는 듯한 파우더리 꽃원피스. 화려한 듯 일정한 크기의 플라워패턴으로 절제미까지 갖추었다. 간절기에는 베이직한 아우터와 매치해 입어도 코디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다소 박시한 스타일임에도 러블리한 웨이빙 카라가 큐트한 연출을 돕는다.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살짝 비치는 검정 스타킹과 펌프스를 함께 매치할 것.

[써니 원피스]

화사한 플라워패턴의 써니 원피스. 전체적인 A라인과 라운드 넥라인으로 모던함을 전하며 허리부분의 밴딩처리와 어깨부분의 셔링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니트와 레이어드해 레깅스, 플랫슈즈, 미니 크로스백을 함께 매치하면 보다 경쾌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바르코 나영원피스]
다양한 기교로 감각적인 효과를 주는 '바로크' 양식을 보는 듯하다. 정교한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바로크 나염원피스는 베이직한 아우터에 포인트 이너로 매치할 수 있는 최상의 아이템. 어깨와 등부분의 노출로 섹시함까지 챙기는 센스!


강렬한 패턴은 왠지 부담스럽다고?
클레밍 퍼프소매 원피스& 포켓 트임롱 원피스


 

[포켓 트임롱원피스]
박시한 스타일로 심플해보이지만 하단부분 옆트임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레깅스와 매치해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지만 겨울에는 야상이나 코트 이너 아이템으로도 제격. 따뜻한 봄날에는 민낯일지언정 포켓 트임롱 원피스와 선글라스, 편한 슈즈만 있다면 완벽한 주말 나들이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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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밍 퍼프소매 원피스]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클레밍 퍼프소매 원피스는 여유롭게 떨어지는 일자 라인에 탈부착이 가능한 허리끈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다. 미니멀 디자인에 퍼프소매를 더해 큐트한 매력을 발산! 여기에 페도라를 함께 매치하면 봄날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룩 완성!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Outwear


금찌

[로즈블랙 자켓]

섹시룩의 결정판 금찌! 화려한 컬러는 물론 섬세한 디테일과 라인으로 럭셔리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로즈 블랙 자켓은 프린세스라인으로 허리라인을 잡아주어 자연스럽게 슬림한 핏을 연출해주고 골드컬러의 버튼은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뽀글이 가디건]

봄의 또다른 완소아이템 '가디건'. 뽀글이 가디건은 베이직한 스타일에 원단 짜임이 포인트가 되어 봄철 내내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다. 박시한 스타일에 힙을 덮는 길이로 스키니나 숏팬츠 등과 매치하면 경쾌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발랄하게 상큼하게! School Look

봉자샵

입학 후 한달 간 매일 다른 코디에 차분해 보이는 세미정장으로 신경 썼다면, 이제는 발랄한 스쿨룩으로 20대의 젊음을 만끽해보자. 깔끔한 체크패턴의 셔츠는 간편하게 걸쳐 내츄럴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 소매 부분에는 롤업 루프가 있어 다양하게 코디 할 수 있다. 부드러운 피치면 소재의 캐릭터 프린팅 티셔츠와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UP!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3월에는 상큼한 핑크컬러의 야상을 더해 추위와 스타일을 한번에 해결하자.




내일은 뭐 입고 가지? 고민고민 하지마! Office Look

출근과 동시에 여직원들은 서로의 패션을 스캔하게 된다. 야근과 지옥철에 시달리는 것도 서러운데 스타일까지 매번 신경써야 하다니. 이럴때는 일자라인의 베이직 롱 팬츠로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별다른 포인트 없이도 세련된 핏이 고급스러움을 전하며 심플하게 연출할 수 있어 셔츠나 블라우스 정도만 다르게 매치하면 충분히 스타일리시하고 멋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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