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패션

‘동안미녀’ 장나라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

반응형
Stylet Megazine Content View Logger

‘동안미녀’ 장나라가 뒤태를 강조한 하의실종 드레스를 입은 채 귀여움을 넘어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2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 기존의 캐주얼한 의상을 벗고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극중 더 스타일 사장 지승일(류진 분)으로부터 갑작스런 파티 초대를 받은 이소영(장나라 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와 7억 원대 액세서리로 치장한 채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깜찍한 바가지 머리에 여성스러운 웨이브를 넣어 세련된 단발머리로 변화한 장나라는 귀여움을 자제하고 섹시함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동안미녀’ 제작사 측은 “장나라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마련된 촬영 현장에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스태프 사이에서 ‘장드레’라는 찬사가 터져나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장나라의 드레스는 제작 기간만 열흘 정도 걸렸다”며 “서승연 디자이너가 직접 드라마 대본을 읽은 후 제작한 것으로 귀엽게만 보이던 장나라에게 시각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줄 수 있는 드레스라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안미녀’에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장나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번 한 번 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안미녀’에서 지승일은 어색해하는 이소영에게 직접 신발을 신겨주고 로맨틱하게 춤을 권하는 모습 등을 그리며 향후 장나라 최다니엘 류진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 = 에이스토리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 출처: www.seoulntn.com
엔터테인먼트 전문 신문, 방송, 가요, 영화, 게임, 해외뉴스 등을 제공합니다.

출처 : 스타일렛닷컴 매거진(‘동안미녀’ 장나라 드레스, 하의실종+뒤태강조 “귀여움↓섹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