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밴 애비에이터 선글라스, 렌즈교체형 나와 'RB3460'

선글라스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어디에 놓았는지 잊어버리거나, 혹은 의자나 소파 같은 곳에 올려놓은 걸 잊어버리고 깔고 앉아 렌즈가 깨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일이 벌어진 후에는 가슴을 치고 후회 해봐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레이밴(Ray-Ban)의 렌즈교체형 선글라스 'RB3460'을 선택한다면 렌즈가 깨져도 안심이다. 교체할 수 있는 렌즈 세트가 추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RB3460'은 클래식한 애비에이터(비행사) 스타일로, 금속 안경테가 간단하게 렌즈를 교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렌즈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렌즈는 3개 세트가 들어 있다. 거울처럼 은색으로 비치는 미러(mirror) 스타일, 색이 진해지는 그래디언트(gradient), 그리고 편광 렌즈이다. 이 세 세트의 렌즈만 있으면 해가 타는 듯이 내리쬐는 날이든, 약간 구름이 낀 날이든, 전혀 여름날 같지 않은 날이든 상관없이 제대로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RB3460'에는 필수품인 선글라스 케이스 이외에도 별도의 렌즈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어 외출할 때도 간편하게 렌즈를 휴대할 수 있다. 외출 중에도 필요에 따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레이밴 애비에이터 렌즈 교체형 선글라스 'RB3460'은 현재 229.9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http://www.rayb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