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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도 흔하고 가죽도 흔하다. 하지만 데님처럼 보이는 가죽은 흔하지 않다. B. 마코우스키(B. Makowsky)가 독특한 텍스쳐의 2011년 봄 올리(Ollie) 컬렉션을 선보였다. 데님 느낌을 살린 가죽 핸드백으로, 크로스백과 호보(hobo) 스타일이 눈에 든다.
전체적으로 이번 컬렉션에는 실버 액세서리가 공통적인 콘셉트로 사용되었다. 커다란 스터드 단추 장식, 가죽 지퍼 손잡이, 과감한 표범 프린트의 내부 라이닝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핸드백 안팎으로 작은 포켓들이 여럿 있어 작은 소지품들을 말끔하게 넣어 다니기 좋다는 것도 특징이다. 실버 데님 텍스쳐의 크로스백은 12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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