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헤어 디자이너 비달 사순의 아들 일렌 사순의 헤어케어 라인!

세계적인 헤어 디자이너이자 전설로 여겨지는 비달 사순(Vidal Sassoon)의 아들 일렌 사순(Elan Sassoon)이 마침내 자신만의 헤어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일렌 사순은 현재 뉴욕과 보스턴에 위치한 Mizu 살롱의 소유자다.

일렌 사순의 새로운 헤어 케어 제품 라인 'Sojourn'은 샴푸와 컨디셔너, 엉킴 방지제, 볼륨 젤, 헤어 왁스, 마노이 오일 (monoi oil) 헤어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종류를 포함한다.

살롱에만 공급되는 제품 라인은 올 2월에 출시되었으며 pH를 안정적으로 맞춰주며 케라틴 캐시미어 단백질을 포함, 100% 생분해 가능, 황산과 포름알데히드, 파라벤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성분 등을 특징으로 만들어졌다. 일렌 사순은 Sojourn의 개발 목적이 머리카락의 자연스러운 산성도(pH) 수준인 4.5-5.5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준이 머리카락을 가장 튼튼하게 하며 pH가 더 높아지면 두피 층이 열리면서 컬러 손실과 손상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머리카락의 pH를 4.5-5.5로 유지하도록 고안된 Sojourn 제품을 사용하면 머리카락의 수분을 그대로 간직해 건강하고 컬러가 손상되지 않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http://adrianasassoon.wordpress.com/tag/sojo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