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클리오, 트렌디 핑크 컬렉션 5종 출시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www.clio.co.kr/대표 한현옥)는 ‘김하늘 핑크 립컬렉션 5종’을 선보인다. 올 여름 매혹적인 핑크빛 입술을 만들어줄 립스틱은 3가지 구성으로 2만원 선(3.5g)이며, 립글로스는 2가지 구성으로 가격은 1만 6천원 선(6.5ml)이다.


핑크 립스틱 3종은 올 봄 ‘김하늘 딸기우유 립스틱’으로 인기를 끈 클리오 아트 립스틱(밀키 핑크)의 후속으로, 페일핑크, 푸시아로즈, 루시드핑크 등 트렌디한 핑크 컬러로 구성되었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 컬러에 이번 시즌 유행인 팝 요소를 가미해 경쾌한 이미지를 표현해준다.

핑크 립글로스 2종은 홀리 핑크, 스윙 핑크로 구성되었으며, 핑크 컬러 하나로 수줍은 소녀부터 스윙 댄스를 추는 듯한 발랄한 소녀의 느낌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제품에 공통적으로 함유된 호호바오일, 코코넛 오일, 비타민E 등 각종 영양 성분은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플럼핑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 니코네이트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을 볼륨감 있게 표현해준다.

클리오는 “김하늘 핑크 립컬렉션은 2009년 핑크 열풍을 이어가는 것으로, 올 봄에 선보인 핑크 보다 더욱 연하거나, 강렬한 컬러들로 구성되었다.”고 말하며 “기존의 핑크가 주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경쾌한 느낌이 더해져 올 여름 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말하였다.

Beauty Tips. 매혹적인 핑크빛 입술 만들기

▼ 칫솔로 각질 제거

각질이 있는 입술은 거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아무리 예쁜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도 제 색깔을 내기가 어렵다. 미국의 인기 토크쇼 ‘타이라쇼’에서는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날 때 바셀린을 입술에 3-5분간 바른 후, 물에 적신 칫솔로 입술을 살살 닦아 주면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로 가꿀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알뜰하면서도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팁이니 참고하자.

▼ 입술에도 베이스 메이크업

립스틱 컬러를 100% 표현하기 위해서는 입술에도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등 리퀴드 타입을 바르면 유분기가 있어서 립스틱이 매끄럽게 발리기 어렵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파우더나 팩트로 입술을 한번 눌러주는 느낌으로 해주면 된다.

▼ 손은 최고의 화장도구

립스틱을 직접 바르게 되면 고르게 펴 발리지 않고, 립 브러쉬를 이용하면 풀 메이크업을 한 것같이 무거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자연스럽고 립스틱 본래의 발색을 내려면 손을 이용해서 바르는 것이 좋다. 이때 입술 중앙에서 바깥 방향으로 입술을 물들인다는 생각으로 발라주면 된다.

사진설명: 트렌디 핑크 컬렉션 5종


뉴스출처: 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