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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하유미 룩’을 선보이며 패션리더로 자리잡은 하유미가 패션 연출법을 공개했다.
하유미는 스토리온 ‘박철쇼’ 최근 녹화장에서 동대문 쇼핑으로 명품 못지 않게 연출하는 방법부터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찾는 법 등 하유미만의 패션 노하우를 알려줬다.
하유미는 직접 소장하고 있는 의상을 가져와 때와 장소에 따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코디를 제안했다. 또 “마트에서 오이를 고를 때 반지의 반짝임으로도 세련된 아줌마가 될 수 있다”고 말해 패션리더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또 하유미는 주로 동대문이나 남대문 도매상가에서 쇼핑을 즐긴다고 말해 패널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실제 촬영장에 가져온 의상은 물론 촬영 당일 그녀의 의상 역시 동대문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유미는 “완벽한 몸매에 잘 어울리는 명품 보다는 부담 없이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중저가 브랜드가 명품 못지않은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하유미는 이날 녹화에서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빼어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비롯해 홍콩인 남편과의 장거리 부부생활 등 ‘아줌마’ 하유미의 솔직하고 유쾌한 수다도 선보였다. 박철과 하유미의 통쾌한 수다는 8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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