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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데이비드 베컴 디자이너로 변신 디자인에 참여 - 아디다스 ObyO 의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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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디자인에 참여해 자신의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 의상을 선보인다.


아디다스의 오리지널스 바이 오리지널스(Originals by Originals, ObyO)는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하면서 독특한 개성을 지닌 인물들을 계속해서 한곳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참여하는 개개인 모두 이미 획기적인 미니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콘셉트에서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Jeremy Scott)과 스트릿웨어(streetwear)분야의 아이콘으로 추앙받는 카즈키(Kazuki)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함께한다. 스포츠와 스타일 면에서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데이비드 베컴은 브랜드 언디피티드(Undefeated)의 제임스 본드(James Bond)와 함께 고전적인 스트릿웨어에 고급스러움을 가미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라인업을 완성시킨다.


각각의 의상과 신발 및 액세서리 제품은 아디다스 트레포일(Trefoil) 브랜드가 상징하는 신뢰와 독창성, 고유함을 잘 반영한다. 신상품은 올해 8월 1일 선별된 부티크와 의류매장에서 판매되며, 이후 10월 1일에는 오리지널스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 매장 런칭이 이어질 예정이다.


데이비드 베컴과 제임스 본드는 전통적인 미국 스포츠웨어와 유행을 선도하는 실루엣과 디테일을 나타내는 직물의 결합에서 영감을 얻었다. 의류는 캐시미어와 실크 같은 고급스러운 재질을 특징으로 하며, 신발류는 ZX8000과 같은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한다.


FW09의 주요 품목에는 부푼 가죽 재킷과 고어텍스 테크놀로지와 작은 트레포일을 하나로 모아놓은 Marathon TR Mid가 포함되며, 두 제품 모두 데이비드 베컴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기존의 의상과 신발류를 바탕으로 데이비드 베컴과 제임스 본드는 남성용 액세서리를 개발해냈으며, 긴소매 보온 셔츠와 바지도 선보였다.


출처

http://www.press.adidas.com/en/DesktopDefault.aspx/tabid-4/79_rea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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