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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shoes,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 ‘ 지니킴’ ‘세라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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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 지니킴’ ‘세라 부츠

GS홈쇼핑(대표 허태수, www.gseshop.co.kr)이 유명 백화점과 로드샵 등 오프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제화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인다.

GS홈쇼핑은 20일(목) 오전 0시45분부터 디자이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의 홈쇼핑 브랜드인 ‘지니킴 퍼플 라벨(Jinny Kim Purple Label)’ 방송을 실시한다. 지니킴은 갤러리아 명품관 WEST와 롯데백화점, 압구정 로드샵, 미국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 LA의 편집숍 디아볼리나(Diavolina) 등에 입점해 있는 글로벌 슈즈 디자이너로 홈쇼핑을 통해 진출하는 것은 GS홈쇼핑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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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복고 열풍으로 올 겨울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라이딩 부츠인 ‘지니킴 퍼플 라벨 시에나 롱부츠’(19만8000원)가 판매된다.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라이딩 부츠를 지니킴 특유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변모시켰다. 10만원 대 후반의 가격은 기존 홈쇼핑 부츠 상품에 비해 30% 이상 높지만 지니킴의 롱부츠 한 켤레가 매장에서 50~60만원 대에 판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꽤 매력적이다.

같은 날 오후 1시15분부터 방송되는 ‘에스 바이 세라(S by SEARA)’ 역시 백화점을 중심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화 전문 브랜드 ‘세라’의 홈쇼핑 브랜드다. 세라제화의 30년 노하우로 만든 ‘에스 바이 세라 프리미엄 롱부츠’(16만8000원)는 자연스럽게 광택이 나는 소가죽 소재로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특히, 부츠 상단 부분을 접을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다품종 소량 생산 대신 대량 생산을 통해 40만원 대 중반에 판매되는 매장가의 절반 이하인 10만원 대 중반의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GS홈쇼핑은 불황을 프리미엄 브랜드를 입점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전국을 커버하는 TV홈쇼핑은 1회 방송만으로 대량 판매가 가능해 안정적 판매와 시장 확대를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시켜 불황으로 매출이 감소한 오프라인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것. 소비자들 역시 평소 높은 가격과 접근성 때문에 구매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다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환영하고 있다.

이미 국내 침구 시장의 최고 브랜드라 할 ‘까사미아’가 지난 달부터 GS홈쇼핑을 통해 ‘까사온 by 까사미아’의 방송 개시했고 백화점 침구의 또다른 대표격인 ‘이브자리’도 ‘아뜨리앙 by 이브자리’라는 브랜드로 지난 해 가을부터 매 계절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이저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엔프라니, 코리아나 등도 주요 시판 브랜드를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임원호 상무는 “지니킴과 세라의 런칭을 계기로 백화점 입점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극 유치해 홈쇼핑 상품의 고급화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GS홈쇼핑

[지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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