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 ‘미니 오 드 글로스’

부르주아
‘미니 오 드 글로스’ 
가방 속에 있는 립글로스를 찾아 바르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든다. 출퇴근 길처럼 가방 속에도 무질서한 세계가 존재하기 때문.

부르주아는 ‘오 드 글로스’의 축소 버전인 ‘미니 오 드 글로스’를 선보인다. 미니 라는 이름과 깜찍한 사이즈로 변신한 오드 글로스는 작은 고리가 달려 핸드폰이나 키홀더에 달아 생각날 때마다 바를 수 있어 실용적이다. 글로스의 주성분인 워터 베이스 에멀젼이 끈적임 없이 4시간 동안 촉촉한 입술로 유지시켜준다. 로즈 아 로, 프랑부와즈 글라쎄, 로즈 비타미네 3가지 색상들은 모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 8,000원(1.7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