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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장 품 / 향 수 / 미용용품

2008년 가을 출시 예정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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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시 플레이


2008 9월 지방시는 유명한 팝 스타인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전면에 내새우면서 새로운 향수 광고를 시작한다고 한다. 이름은 '플레이' 져스틴 팀버레이크는 이제까지 향수를 좋아하지 않았던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신선한’ 향수라고 밝혀, 광고 모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종류는 "지방시 플레이 EDT" "지방시 플레이 인텐스", 이렇게 두 가지의 버전이 있다.
젊은 세대를 노린 듯 ‘포워드’ ‘리와인드’ 버튼이 달린 아이팟 형태의 유리병에 담긴 플레이 향수는 말 그대로 향수병으로 게임을 하는 듯한 중독성이 있다고 하며, 휴대폰이나 MP3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지방시 플레이의 향은 비터 오렌지, 자몽, 후추, 나무향인 파츌리로 이루어졌으며, 좀더 강력해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 인텐스의 경우는 베르가못, 탠저린, 핑크 페퍼, 더 강한 나무 향인 베티버, 통카, 그리고 파츌리의 향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제품은 플레이 EDT의 경우는 50, 100ml 오 드 뚜왈렛, 지방시 플레이 인텐스의 경우는 100ml용기의 제품으로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케이트모스 벨벳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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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분위기로 가득했던 케이트 모스의 첫 번째 향수 케이트에 이어서 두 번째 향수 '벨벳 아워(조용한 시간)' 2008 9월이면 만나 볼 수 있다고 한다.


용기의 색이나 향을 보면 분위기가 더 어두워 진 듯 싶다. 벨벳아워는 겔랑 뢰르블루와 펜할리곤의 블루벨을 좋아하는 케이트의 취향을 반영한 향수로 디오르의 미드나잇 쁘아종의 깊은 밤의 색인 짙은 푸른색을 띠며, 이름도 역시 조용하다.


케이트 모스는 스스로를 즐기는 밤의 향기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케이트는 황혼과 여명이 밝아오는 그 시간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을 벨벳 아워라고 지었다고 전한다.

  

파티를 즐기는 그녀와 어울리는 나이트 타임을 위한 향수인 벨벳 아워의 향은 나무 향인 파츌리와 육두구를 중심으로 후추, 프리지아, 캐시미어 인센스, 샌달우드, 앰버로 이루어졌다. 조용하게 피어나는 나무와 인센스(절에서 피우는 향과 비슷), 그리고 향신료(후추와 육두구)향의 조합이 절묘하다.

 

제품은 15ml(17 유로), 30ml(29 유로), 100ml(49 유로) 오 드 뚜왈렛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캘빈클라인 시크릿 옵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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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월에는 '시크릿 옵세션' 출시될 예정이다. 시크릿 옵세션은 기존 향수 옵세션(Obsession)의 새로운 버전인 것 처럼 보여질 수 있겠지만 향으로만 볼 때는 연관성이 없다고 한다.

모델은 과거 옵세션의 모델들이 고전적인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다면, 에바 멘데스로 현대적인 섹시함이 무었인지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향을 보면 이국적인 자두, 메이스(육두구 껍질을 말린 향신료), 다마스커스 장미, 재스민, 오렌지 꽃, 투베로즈, 캐시미어 우드, 불탄 앰버, 바닐라와 산달우드로 이루어졌다.

제품은 30, 50, 100ml 오 드 퍼퓸과 바디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존 갈리아노 의 첫번째 향수 갈리아노

 

크리스찬 디오르의 수석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가 그의 첫번째 향수를 출시한다.

시장에는 2008 10월에 나올 예정이며, 제품은 40, 75, 90ml 오 드 퍼퓸과 바디 제품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다. ‘갈리아노’ 향수는 우선 발매 첫해에는 프랑스시장 공략에 주력한 뒤 점차로 세계시장에 공급을 확대한다는 시나리오가 실행에 옮겨지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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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갈리아노는 지난 1995년 ‘지방시’(Givenchy)의 수석 디자이너로 발탁되어 유명 브랜드와 인연을 맺은 뒤 이듬해 ‘크리스찬 디오르’의 오뜨 꾸뛰르와 쁘레따 뽀르떼 총괄 디자이너로 간택되었던 아티스트다. 향수 브랜드로도 ‘크리스찬 디오르’의 이미지를 드높인 ‘어딕트’(Addict) 라인이 지난 2002년 개발되어 나오는 과정에서도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대나무 숲에서 플라맹고를 연주를 듣는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이 향수는 러브 레터, 바구니 가득 담긴 과일과 갈리아노 특유의 비아스 컷 드레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고 한다.

 

향의 중심은 가벼운 꽃향기가 나는 달콤한 향이며, 장미와 작약, 그리고 아이리스, 제비꽃향으로 구성되었으며, 잔향은 앰버와 파츌리로 마무리를 지었다고 한다. 용기 디자인이나 케이스 디자인으로 봐서는 단순한 꽃 향은 아닌 듯 싶다.

 

 

디젤의 퓨얼 포 라이프 언리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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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이 2007년 출시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향수 Fuel for Life의 언리미티드 향수가 2008 9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조향은 Jacques Cavallier, Olivier Cresp, Harry Fremont가 담당했으며, 전반적으로 이전 출시된 Fuel for Life와 향이 비슷한 레몬, 만다린, 감초, 아니스 그리고 흰색 꽃의 향기가 주를 이룬다.
제품은 30, 75ml 오 드 뚜왈렛으로 나올 예정이다.

 

 

지르 지르 아이콘

 

'지르’(Zihr)2008년 가을 3번째 남성용 향수 지르 아이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미국의 대표적인 고급백화점에서 데뷔식을 치른 후, 전 세계 60여개국에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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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르사의 회장은 ‘지르 아이콘’ 이 고급향수분야에서 지르의 신뢰도를 한층 확고히 다져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마케팅 지원활동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그 효과가 스킨 케어 부문에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고 한다.


탑노트는 붓꽃, 레몬, 계피, 정향, 생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들노트는 삼목(cedarwood), 카다멈(cardamom), 다바나(davana), 랩다늄(labdanum), 프랜킨센스(frankincense)이 주요성분이다. 베이스 노트는 패출리(patchouli), 베티버(vetiver) 등의 추출물과 용연향이 주를 이룬다.

 

오 드 뚜알렛과 바디워시, 데오도란트 등으로 구성되어 나올 예정이다. (뷰티누리-참고)

 

 

랄프로렌 노토리어스

 

랄프 로렌’(Ralph Lauren)이 올가을 노이즈 마케팅 전략으로 미국 전역의 3,500여 백화점 및 전문 매장에 신제품 향수 ‘노토리어스’Notorious)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노토리어스’는 뒤이어 내년 초까지 전 세계 120여개국 시장에 차례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랄프로렌측은 프랑스의 톱모델 라에티샤 카스타를 이 향수의 모델로 기용해 기대치가 높음을 시사했으며, 이 향수가 여성 소비자들에게 폭넓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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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측은 명배우 잉그리드 버그먼이 주연한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오명’(Notorious)과 페이 더너웨이가 출연한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The Thomas Crown Affair) 등의 헐리웃 스릴러물에서 얻어진 컨셉을 기초로 개발된 향수라는 의미에서 ‘노토리어스’라는 이름을 사용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톱노트는 블랙 커런트와 핑크 페퍼, 이탈리안 베르가못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들노트는 백작약(white peony), 카네이션, 코스모스(Chocolate Cosmos flower) 등의 추출물이 주요성분들이다. 베이스노트는 패출리, 사향, 바닐라, 붓꽃 뿌리 추출물 등이다.

 

‘노토리어스’ 향수는 30mL, 50ml 75mL 용량의 오 드 퍼퓸 스프레이와 보디로션(200mL), 샤워젤(200mL), 보디크림(150mL) 등으로 컬렉션을 구성해 나올 예정이다.

 

  

 

- 향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향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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