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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을 알리는 비가 몇 차례 오더니 어느덧 공기가 바뀌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생기고, 선선한 공기가 코 끝을 간질이는 지금, 가을은 어느덧 다가와있다. 계절이 옷을 갈아 입는 이 순간, 여자들의 메이크업도 가을 맞이 채비에 분주하다. 지난 몇 년간 피부 표현을 중시한 투명 메이크업이 유행이었다면, 올 가을에는 바이올렛(연보라), 딥 퍼플(짙은 보라) 등 보다 강렬한 컬러 메이크업이 대세이다.
08년 가을, 패션과 뷰티의 트렌드 컬러는 퍼플
2008년 F/W 시즌의 패션 트렌드 컬러는 퍼플이다. 안나수이, 보테가 베네타, 셀린 등 파리, 뉴욕에서 열린 각 패션 브랜드들의 컬렉션에서 가장 많이 등장했던 컬러가 바로 퍼플. 블루 톤의 퍼플부터 짙은 컬러의 퍼플까지 다양한 컬러 톤의 의상이 선보여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징 1 : 음영이 살아있는 얼굴, 퍼플 컬러의 눈, 베이지 빛 입술
트렌드 컬러인 퍼플은 가을 메이크업 신제품 컬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라네즈, 헤라를 비롯해 많은 메이크업 브랜드들이 올 가을 주력 상품으로 퍼플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출시한다.
라네즈는 올 가을 윤기 흐르는 피부에 고혹적인 아이메이크업을 내세운 ‘스노우 매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노우 매직 박스 아이섀도 2호’는 매직핑크, 매직오렌지, 매직퍼플로 구성되어 있어 투명하면서 반짝이는 보라 빛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헤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틱 그레이’는 회색빛 도시의 화려함에서 영감을 얻은 가을 메이크업 룩으로 퍼플 톤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라네즈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대균 실장은 “이번 가을에는 매끄럽게 윤기나는 피부표현 뿐 아니라 피부톤의 음영을 살려 얼굴선이 선명하고 또렷해 보이도록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이 메이크업 컬러가 짙어짐에 따라 입술은 베이지, 핑크 빛 컬러처럼 차분한 컬러를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특징 2 : 다양한 컬러의 믹스 앤 매치
패션계의 믹스 앤 매치 트렌드는 뷰티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라네즈 가을 컬렉션의 모든 제품들은 패키지 안에 3가지 이상의 컬러가 담겨 있어, 소비자들은 자신의 피부톤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컬러를 섞어 바를 수 있다. 라네즈 ‘스노우 매직 박스 블러셔&브라이터’는 오렌지/펄핑크/핑크 컬러의 블러셔, 화이트/옐로/핑크 컬러의 브라이터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헤라 역시 4가지 컬러로 구성된 미스틱 아이 팔레트와 미스틱 립 팔레트를 출시했다. 특히 미스틱 립 팔레트는 립스틱과 립글로스가 함께 들어있어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징 3 : 소장성을 높인 리미티드 패키지
라네즈 가을 컬렉션인 ‘스노우 매직 컬렉션’은 보석함 모양의 실버 박스에 스노우 모양의 참이 달려있어 화장품이라기 보다는 액세서리의 느낌이 강하다. 라네즈 브랜드 매니저 김희선 팀장은 “눈(SNOW)라는 브랜드 모티브를 활용해 제품 내용물을 눈송이가 내려앉은 모양으로 디자인했고, 패션성을 강조하기 위해 스노우 모양의 참을 달았다.”고 설명했다. 헤라 가을 캠페인 역시 구두 디자이너로 유명한 지니 킴이 디자인한 가죽을 패키지에 접목시켜 특별함을 더했다. 헤라의 ‘미스틱 그레이 컬렉션’은 그레이, 브라운, 핑크 컬러의 가죽이 제품에 덧입혀져 옛 할리우드 스타들의 글래머러스함과 낭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출처 ㈜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080-023-5454)
08년 가을, 패션과 뷰티의 트렌드 컬러는 퍼플
2008년 F/W 시즌의 패션 트렌드 컬러는 퍼플이다. 안나수이, 보테가 베네타, 셀린 등 파리, 뉴욕에서 열린 각 패션 브랜드들의 컬렉션에서 가장 많이 등장했던 컬러가 바로 퍼플. 블루 톤의 퍼플부터 짙은 컬러의 퍼플까지 다양한 컬러 톤의 의상이 선보여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징 1 : 음영이 살아있는 얼굴, 퍼플 컬러의 눈, 베이지 빛 입술
트렌드 컬러인 퍼플은 가을 메이크업 신제품 컬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라네즈, 헤라를 비롯해 많은 메이크업 브랜드들이 올 가을 주력 상품으로 퍼플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출시한다.
라네즈는 올 가을 윤기 흐르는 피부에 고혹적인 아이메이크업을 내세운 ‘스노우 매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노우 매직 박스 아이섀도 2호’는 매직핑크, 매직오렌지, 매직퍼플로 구성되어 있어 투명하면서 반짝이는 보라 빛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헤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틱 그레이’는 회색빛 도시의 화려함에서 영감을 얻은 가을 메이크업 룩으로 퍼플 톤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라네즈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대균 실장은 “이번 가을에는 매끄럽게 윤기나는 피부표현 뿐 아니라 피부톤의 음영을 살려 얼굴선이 선명하고 또렷해 보이도록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이 메이크업 컬러가 짙어짐에 따라 입술은 베이지, 핑크 빛 컬러처럼 차분한 컬러를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특징 2 : 다양한 컬러의 믹스 앤 매치
패션계의 믹스 앤 매치 트렌드는 뷰티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라네즈 가을 컬렉션의 모든 제품들은 패키지 안에 3가지 이상의 컬러가 담겨 있어, 소비자들은 자신의 피부톤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컬러를 섞어 바를 수 있다. 라네즈 ‘스노우 매직 박스 블러셔&브라이터’는 오렌지/펄핑크/핑크 컬러의 블러셔, 화이트/옐로/핑크 컬러의 브라이터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헤라 역시 4가지 컬러로 구성된 미스틱 아이 팔레트와 미스틱 립 팔레트를 출시했다. 특히 미스틱 립 팔레트는 립스틱과 립글로스가 함께 들어있어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징 3 : 소장성을 높인 리미티드 패키지
라네즈 가을 컬렉션인 ‘스노우 매직 컬렉션’은 보석함 모양의 실버 박스에 스노우 모양의 참이 달려있어 화장품이라기 보다는 액세서리의 느낌이 강하다. 라네즈 브랜드 매니저 김희선 팀장은 “눈(SNOW)라는 브랜드 모티브를 활용해 제품 내용물을 눈송이가 내려앉은 모양으로 디자인했고, 패션성을 강조하기 위해 스노우 모양의 참을 달았다.”고 설명했다. 헤라 가을 캠페인 역시 구두 디자이너로 유명한 지니 킴이 디자인한 가죽을 패키지에 접목시켜 특별함을 더했다. 헤라의 ‘미스틱 그레이 컬렉션’은 그레이, 브라운, 핑크 컬러의 가죽이 제품에 덧입혀져 옛 할리우드 스타들의 글래머러스함과 낭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출처 ㈜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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