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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선글라스

나에겐 어떤 선글라스가 어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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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어떤 선글라스가 어울릴까?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는 이제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어느새 패션의 한 일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꼭 여름이 아니라도 패션의 마무리로 선글라스 하나면 전혀 색다른 분위기로 센스 업 시킬 수 있다.
그러나 매년 새롭게 바뀌는 선글라스의 트렌드를 따라가긴 너무나 버거운 일 고가의 선글라스는 한번 구입하면 오래도록 쓰고 싶은 건 누구나 같은 마음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구입하기 전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것은 자신의 스타일과 얼굴형.
이를 먼전 고려하는 것이 아무리 해가 바뀌어도 나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는 식상하지 않게 오래도록 쓸 수 있을 것이다. 올 트렌드를 기본으로 나에게는 어떤 선글라스가 어울릴지 스타일과 얼굴형을 고려해 초이스 하도록 하자.
얼굴이 작아 보이는 오버사이즈 타입
점점 더 커져가는 선글라스의 프레임. 오버사이즈 일수록 얼굴이 작아 보이기 때문에 v라인의 얼굴이 대세인 요즘 가장 각광받는 아이템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프레임이 크다고 해서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너무 크고 짙은 컬러는 다소 답답해 보이므로 오버사이즈라면 렌즈컬러는 블랙보다는 브라운처럼 은은한 컬러의 렌즈가 훨씬 더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어 무겁지 않게 오버사이즈를 소화할 수 있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는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어떠한 의상과도 매치가 좋아 활용도 또한 매우 좋다.
세련된 멋을 주는 보잉 타입
몇 해 전부터 젊은 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보잉스타일은 캐주얼한 의상과 매우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광대가 나오지 않은 얼굴형과 궁합이 잘 맞는다.
특히 동양인들이 소화하기는 어려운 타입이지만 전형적인 보잉 타입을 벗어나 변형된 보잉 아이템들이 많이 선보이면서 선택의 폭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특히 보잉 타입은 코받침이 있어 코대가 낮은 이들에게도 매우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보잉 타입은 미러렌즈가 특징이라 퓨쳐리즘이나 글램 샤이닝 룩과도 멋스럽게 매칭할 수 있다.
올 여름 최고 유행 타입 컬러 프레임
올 여름들어 가장 눈에 띄는 선글라스하면 바로 컬러 프레임이라 할 수 있다. 여름을 겨냥한 화이트 프레임을 기본으로 핑크와 블루 프레임의 다양한 컬러 프레임이 선보이면서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중 화이트 프레임은 유행에 상관없이 여름시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지만 컬러 프레임 같은 경우는 유행 컬러나 연령대를 고려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다.

글 : 배수정(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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