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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뉴트로나 포토워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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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의 기능이 다양해지고,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전화나 디지털 카메라에 사진을 저장하고 다닌다. 휴대전화나 디지털 카메라가 출시되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끼는 사진 몇 장만을 지갑 속에 간직하고 다녔다.


지갑에 사진을 간직하고 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남한테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사진이 생겼음에도 저장 공간이 마땅치 않아 난감했던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휴대전화가 등장하면서 이제 사람들은 새로운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저장하여 남들에게 보여주곤 한다.


하지만 아마도 얼리어답터들은 이러한 방식에 벌써 싫증을 느낄런지도 모른다. 이에 손목시계에 사진을 저장해 갖고 다닐 수 있는 ‘포토워치(Photowatch)'가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특히 지갑 속에 여러 장의 사진을 갖고 다니는 사람들이나, 휴대전화에 사진을 저장하는 것에 다소 싫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100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 포토워치의 1.4인치 크기의 스크린에 좋아하는 사진을 저장하고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


아쉽게도 지금까지는 화면의 해상도나 배터리의 지속시간과 같은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되고 있지 않다. 심지어는 사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보고 싶을 때는 시계 화면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모습인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이 시계에 대해 외부에 공개된 정보는 100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으며, 크기 편집이 가능하다는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계는 소비자를 충분히 매료시킬만 하다. 뉴트로나 포토워치의 장점중 하나는 사진 업로드용 USB 케이블을을 통해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제품 정보가 부족한 점에 대해 너무 아쉬워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조만간 개최될 CES에서 뉴트로나 포토워치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가 공개될 것이며 모든 궁금증이 풀릴 것이기 때문이다.


제품 가격은 저장 용량에 따라  50달러에서 70달러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출처 Coolest Gad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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