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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타킹? 양말? 맨발? 구두, 어떻게 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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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노출되면서 고민은 시작된다. 스타킹을 신을까, 양말을 신을까. 그냥 구두만 신을까?
패션의 마지막 블루칩, 허리 아래 스타일링의 6가지 매치 포인트.

shoes + stocking & socks
비비드 스타킹은 1980년대 트위기의 팝 스타일로 직행하는 지름길 아이템. 양말은 어떤 스타일링이라도 여성스럽거나 소박하게 만드는 성격을 지녔다. 맨다리보다는 장식성이 있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핫팬츠에 양말과 구두를 매치하면 보이시한 느낌이 가미된다. 컬러를 통일한 뒤 프린트의 차이를 둔 룩이 너무 클래식해 부담된다면 양말을 곁들일 것.

2 스타일링이 밋밋해 조금 과감한 컬러의 스타킹을 원한다면 플랫폼 슈즈와 빅 백의 컬러를 맞춘다.

3 화이트 컬러로 하의를 통일하면 천사 같은 순수함을 내기 쉽다. 단 양말은 로맨틱한 터치가 있는 것으로.

4 화려한 프린트 컬러 원피스라면 원피스의 밝고 어두운 두 가지 포인트 컬러를 골라 양말과 구두에 밸런스를 맞춘다.

shoes + bare feet
이번 시즌 전 세계 디자이너는 양말이나 스타킹보단 맨발을 탐닉하고 있다. 플랫폼 슈즈와 스트랩 구두, 에스닉 슬라이더 등 그 어느 때보다 구두의 장식성에 푹 빠져 있기 때문. 컬러든 디자인이든 구두야말로 과한 욕심을 낸다.

1 아코디언 디테일로 복잡한 스커트에는 심플한 장식의 샌들을 곁들일 것. 둘의 컬러 궁합을 맞추면 백은 화려해도 좋다.

2 비비드 컬러의 단순 매치를 꾀할 것. 비비드 컬러도 페미닌한 아이템의 궁합은 차분해 보인다.



제공 : 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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