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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 데님 팬츠와 찰떡 궁합인 가죽 와이드 벨트, 쇼트 상의와 |
매치해 보디라인을 강조한 뒤, 와이드 벨트로 중심을 잡아준다. |
롱 네크리스로 허전한 상체를 커버하는 걸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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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 - 롱다리를 자랑하는 그웬 스테파니. |
아디다스의 트레이닝복과 같은 편한 소재의 스키니 팬츠에 |
적당한 굵기의 벨트를 했다. 만약 그녀의 패션에 저 흰색의 |
벨트가 없었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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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들은 블랙 계열의 어두운 |
컬러의 레깅스를 선호한다. 그 이유는 |
다리가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기 떄문이다. |
그러나 오히려 비둘기색 파스텔톤의 |
레깅스와 함께 부드러운 소재의 늘어지는 |
티셔츠를 코디한다면 훨씬 청순해보인다. |
화이트 벨트는 이런 청순함을 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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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 이렇게 예쁜 모습 처음이야. |
파티광 린제이 로한의 모습이다. |
마치 ‘엘라스틴 했어요’의 전지현처럼 맑고 |
청순한 여대생의 이미지를 풍긴다. 화이트 |
레깅스와 코디한 화이트 벨트를 눈여겨 |
볼 것. 이렇게 두께감있는 딱딱한 벨트는 |
복부비만을 확실히 가려준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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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에는 어떠한 벨트를 둘러도 어울린다. |
요즘 와이드 벨트가 유행이니 복대처럼 넓직한 벨트로 |
허리를 강조해도 스타일리시하다. 좀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
주고 싶다면 화이트 체인 벨트를 약간 느슨하게 둘러 |
로맨틱함을 살리는 것도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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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파커 - 그녀는 ‘섹스&더시티’ 뿐만 아니라 |
실생활에서도 어쩌면 그렇게 감각이 통통 튀는지 그녀만 |
따라해도 패션지수 80은 거뜬히 넘을 것이다. |
화이트 숏팬츠와 함께 화이트 셔츠를 오픈해서 재킷식으로 |
걸친 그녀. 패션 포인트는 단연 퓨처리즘을 살린 벨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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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에 카디건만 더한다면 밋밋하다. 에스닉한 |
벨트를 루스하게 매치해 포인트를 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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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보스워스 - 허리를 지나치게 바싹 졸라매지 |
않고 루즈하게 묶는 이런 감각도 배워보는 것이 좋다. |
가는 벨트라도 한 것과 안 한 것의 차이는 엄청 크다. |
블랙 슈즈와 백, 벨트의 3박자 조화도 고려해 |
봐야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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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즐리 무늬, 또는 캐주얼한 티셔츠형 원피스라면 커다란 |
오버사이즈 벨트를 해도 좋다. 허리가 굵은 경우 가는 체인보다 |
허리를 모두 가릴 수 있을만큼 큰 사이즈의 벨트를 해야 허리가 |
가늘어보이는 효과를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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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비엘 - 골격이 장대한 제시카 비엘. 소녀 취향의 |
여성스러운 원피스보다는 약간 캐주얼하면서 편한 소재가 잘 |
어울린다. 그녀의 패션 벨트를 주목하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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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날씬해서 55사이즈의 타이트한 원피스가 맞는다면 |
날씬한 몸매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예쁜 벨트를 허리에 |
둘러야 할 필요가 있다. 애나멜 소재의 와이드 벨트는 |
트렌디함을 살리고 섹시하게 보이도록 한다. 44사이즈가 아닌 |
경우라면 타이트 원피스에 가는 벨트는 피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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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그녀는 노래도 잘 부르고 |
춤도 잘 추지만 그녀의 여성스러운 감각은 재능보다 한 수 |
위다. 스커트를 즐겨입는 그녀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
아이템은 벨트.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체형 때문에 오히려 |
타이트한 원피스가 확 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