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도 또 사고 싶은 악세사리 - 빈티지 주얼리

- 빈티지 쥬얼리들과 사랑에 빠지다~

 

난 요즘 빈티지 쥬얼리들을 사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압구정이나 삼청동 홍대 등에 개인이 하는 조그마한 편집샵들에 가보면 외국 벼룩시장에서 직접 구입해 판매하고 있는 매장들을 볼 수 있다. 그런 곳에 가서 맘에 드는 빈티지 특히 50~60년대 풍의 디자인이나 아르데코 스타일의 이미테이션 쥬얼리 들을 모으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패션 트랜드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무난하고(비싼것들은 비싸지만…) 보통 딱 한 종류씩만 팔기 때문에 나만의 특별한 쥬얼리도 갖을 수 있다.

 

평소에 잘 하고 다니지 않는 특색 있고 과감한 스타일의 아이템들도 시도해보자.

쥬얼리도 옷과 마찬가지로 많이 보고 해볼수록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고, 본인의 스타일과 잘 코디 할 수 있는 안목이 생겨나게 된다.

 

  
<필자소개> 현재 프리랜서 쥬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지니는 미국 보석 감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때론 발품 팔며 유럽 미국 홍콩 일본 등에 체류하며 패션에 대해 경험하기를 좋아하는 패션니스타. 그래서 그녀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패션을 즐기는 패션 트렌드 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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