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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건강]투약 시간을 알려주는 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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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간에 약을 챙겨 먹는 것은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며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덴마크의 뱅 & 올루프슨(Bang & Olufsen) 그룹의 메디콤(Medicom)은 최근 투약 시간을 알려주는 펜 모양의 새로운 기기를 개발했다. 이 펜은 시각과 청각 효과를 통해 투약시간이 다가옴을 알려주게 된다. 씨-캡 펜 캡(C-Cap Pen Cap)이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는 펜 모양의 주사 및 자동 주입기로 변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인슐린 복용 환자가 사용한다면 초록 불빛이 깜박이며 인슐린을 24 시간마다 투여해야 함을 알려준다. 인슐린 펜에서 뚜껑을 빼면 주사를 놓았는지 기록하는 불빛도 달려 있다. 이미 투약했다면 다시 약을 먹지 않도록 붉은 빛이 깜박인다. 이 제품은 현재 유럽 시장에 출시되어 있으나 미국 시장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출처 Newlaunches

http://www.newlaunches.com/archives/intelligent_compliance_ccap_pen_cap_helps_diabetics_take_medicatio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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