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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통합보관자료

« Collection Française – French Col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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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쥬얼리, 피혁제품, 패션액세서리
2008
년 봄/여름 상품전

2007 10 22 () – 23 () 서울 르네상스 호텔 (12) 에서 개최

 

 

2007 4월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던 « 프렌치 패션 쥬얼리 페어 2007 » 에 이어 오는 10월에 그 두번째 행사로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23개 프랑스 패션쥬얼리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신들의2008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진행이 되는 아시아의 특별한 행사로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기성 디자이너 그룹과 신진 디자이너들이 합류한다. 2007 10월 컬렉션의 테마는 일반 액세사리에 결혼식을 위한 쥬얼리와 패션액세서리 라인, 그리고 시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애완견용 쥬얼리와 액세서리가 추가 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현대여성을 위한 절충적이고 글래머러스한 경향을 반영하였다. 2008년의 여성은 첨단기술에 매료된 여성으로미래주의지향적인 개성을 추구하며 금속 및 와니스 처리된 소재의 첨단제품을 애용한다. 가슴을 덮는 목걸이, 망사형 체인, 큐빅과 크리스탈, 조가비의 유연성과 금속막대기등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하며 푸른빛 도는 회색, 구름, 하늘, , 코발트빛, 여명의 빛을 표현하는 색이 사용된다. 또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동물성, 광물성, 원초적 에너지가 도시의 고도의 복잡함 속에 녹아들고 가죽과 피혁, 나무와 바위, 뿔과 산호, 자수와 레이스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동물성과 광물성 중간에 선 자연의 여신을 표현하며 오렌지와 구리빛의  따뜻하고 밝은 색채가 사용된다.

 

조화에의 열망은 봄의 개화에서처럼 꽃과 식물이 섬세한 재료들과 만나 우아함과 로맨티즘이 묻어나는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2008년에 여성은 벗꽃이 만개한 나무가지, 난초, 브로치, 장식끈, 유리구슬등을 풍부하게 활용한다. 파스텔, 도자기, 꽃잎, 오래된 장미, 자주빛, 래커칠한 붉은색처럼 반투명의  화사하고 윤기있는 색채를 선호한다.

 

프랑스대외무역성(Ubifrance)과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공동주관으로 프랑스의 패션쥬얼리, 피혁제품, 액세서리 협회들의 성원하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프랑스의 개성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패션의 도시 파리를 시즌에 앞서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상세한 행사관련 문의는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로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 : (02) 564 9032  

팩스 : (02) 564 9832

담당 : 오현숙 상무관 (hyeun-suk.oh@missioneco.org, 직통 : (02) 564 1935)

          이정아 부상무관 (jeong-a.lee@missioneco.org, 직통 : (02) 501 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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